유저 조이 재팬은 일본에서 전문적으로 게임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일본 현지화 작업에 있어 사운드유엑스의 뮤직플러그를 활용할 계획이다.

뮤직플러그는 5,000여 곡의 배경음악 음원을 누구나 간편하게 사고 팔 수 있도록 기획된 배경음악 오픈 마켓이다.

사운드유엑스의 장성욱 대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뮤직플러그가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라며 "의류업계의 유니클로, 화장품업계의 미샤와 같이 B2B 음악 분야에 있어서 적정 수준의 음악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