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컴볼트 엣지 소프트웨어는 PC나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기업 데이터에 대해 더욱 안전한 접근을 필요로 하는 IT 기업이나 직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개발되었다.

컴볼트 엣지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자신의 모바일, 데스크톱,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 안전하게 파일을 공유, 검색, 복구하도록 하여 별도의 IT 지원 또는 제3의 서비스가 필요 없도록 했다.

심파나의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컴볼트 엣지는 노트북과 데스크톱 보호 자동화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가 생성된 장소에 관계 없이 엔드유저가 여러 기기에서 자신의 데이터에 즉각적인 접근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최대 2만 5천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확장성으로 컴볼트 엣지 기술은 가장 큰 모바일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고객의 레거시 백업 환경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오늘 발표된 컴볼트 엣지의 새로운 향상 기능을 통해 MS 윈도우 익스플로러 플로그인을 통한 PC와 네이티브 파일 검색 간의 파일 동기화가 가능하다. 이는 기업으로 하여금 자사의 데이터 및 정보 통제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함은 물론이거니와, 직원들이 여러 기기에서 파일을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하며 데이터 보호, 접근, 관리와 연관된 리스크를 대폭 감소 시켜준다.

동시에 개인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정보를 손쉽게 이용, 휴대, 보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컴볼트 코리아의 권오규 지사장은 “클라우드 파일 서비스의 인기와 e디스커버리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법률적 압박은 오늘날 기업들이 비즈니스 정보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안겨 주었다”라며, “컴볼트 엣지와 같은 효율성 높은 현대 데이터 관리 기술은 직원들이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전사적으로 공유하여 협업과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컴플라이언스 요구를 준수 할 수 있다. 이렇게 IT를 통해 기업 비즈니스에 더욱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