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완벽한 중급형 DSLR 카메라로 재탄생한 EOS 70D의 뛰어난 성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Dual Pixel CMOS AF, 약 2,020만 화소 이미지 센서, 필터효과, 초당 7연사 속도 등 EOS 70D의 특징 별로 작품이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EOS 70D의 다양한 기능들이 실제 촬영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중 일부는 캐논과 함께 작업을 펼쳐온 8명의 신진작가들이 EOS 70D로 촬영한 결과물로 구성됐다. 또한 전시되는 모든 작품들은 캐논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한 것으로 관람객들이 EOS 70D의 압도적인 해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22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캐논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난 3년간 사진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유승구 부장은 “이번 전시는 EOS 70D의 탁월한 성능을 일상적인 사진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EOS 70D 구매자 또는 카메라 구입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EOS 70D의 강점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