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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2013 기후변화대응 문화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구와의 동행 프로그램에서 기후변화 대응 뮤지컬인 블랙아웃 전시 부스 운영과 버스콘서트 캠페인에 동참한다.
CKBS는 10월 4일~13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블랙아웃 안 캐논 부스를 운영한다.
블랙아웃은 계절이 사라진 미래의 지구에 대정전 사태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CKBS는 지난 7월 녹색기기 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레이저 복합기 MF4750를 전시해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마트한 포토프린터 ‘스토리샷’과 미니 프로젝터 ‘레이요’를 전시하는 등 CKBS의 주력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레이저 복합기 MF4750은 분당 23매 출력속도, 1,200dpi상당의 고해상도, 3초 이하의 팩스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데스크탑 사이즈의 컴팩트 레이저 복합기로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제조된 Made in Korea 제품이다.
CKBS는 10일 버스콘서트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후변화대응 캠페인을 모티브로 외관을 랩핑한 통근버스 내에서 인디밴드의 콘서트 혹은 명사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CKBS 관계자는 “기후변화대응 문화를 확산하고 CKBS의 친환경 녹색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에너지 위너상을 받은 캐논의 제품들을 체험해 봄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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