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에서 오늘 GIGABYTE 라데온 R7 260X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GIGABYTE 라데온 R7 260X 그래픽카드는 보다 높은 성능을 위해 레퍼런스 제품의 1,100 MHz의 코어클럭 보다 75 MHz 높은 1,175 MHz의 코어클럭이 적용되어 출시된다.

또한 896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128비트의 메모리버스는 최신 3D게임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단순히 성능만 높인 제품이 아닌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위해 최고급 품질의 일본산 Solid 캐패시터 및 Low RDS MOSFET 을 사용하여 설계되는 GIGABYTE의 UD2 디자인 설계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 인해 기본 레퍼런스 제품보다 더 나은 전기적 특성과 효율적인 전력 분배로 원활한 전류의 흐름을 제공한다. 또한 Triangle Engine 및 WINDFORCE 쿨링팬이 탑재된 쿨링솔루션은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탁월한 발열제어 및 정숙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R7 260X 제품에는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 하기 위한 True Audio 기술이 추가 되어 출시된다. AMD의 True Audio기술은 그래픽카드의 기판에 GPU코어만이 아닌 오디오 DSP 코어까지 넣음으로써 CPU에 의존하지 않고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였고 게이머들은 True Audio를 지원하는 게임을 생생한 에코와 울림, 풍부하고 심도 있는 음향으로 헤드셋 혹은 스피커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실감나고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GIGABYTE 라데온 R7 260X 제품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될 수 있도록 HDMI, DVI, Display포트 등의 다양한 출력포트를 지원하고 203mm로 �아진 그래픽카드의 길이는 보다 다양한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더 높아진 성능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GIGABYTE 라데온 R7 260X 그래픽카드는 10만원대의 메인스트림 제품 군에서 최적의 가성비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