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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지난 해 OM-D E-M1 출시와 함께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온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고성능 표준 줌 렌즈,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를 단품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렌즈는 올림푸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초고성능 렌즈 그룹 M.ZUIKO PRO의 첫 제품으로,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표준 줌 렌즈다.
PRO 라인업에 걸맞게 세계 초고속 AF와 방진, 방적, 방한 기능은 물론, F2.8로 렌즈 밝기가 일정하며 줌 전역에서 최단촬영거리가 20cm로 짧다. 무엇보다 올림푸스 광학기술의 결정체인 ED 렌즈와 이중 비구면 DSA 렌즈를 비롯해 EDA, HR, HD 렌즈 등 각종 특수광학렌즈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 사진인의 니즈에 부응하는 고화질을 구현한다.
올림푸스 고유의 MSC 방식을 통해 소음을 줄이고 AF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반셔터 동작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업계 최고 수준의 빠른 AF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포커스링을 앞으로 당기면 즉시 MF로 전환이 가능한 매뉴얼 포커스 기구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촬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동으로 포커스를 조절해가면서 촬영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최고의 렌즈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지난 해 일본 최고의 사진 전문잡지인 닛폰카메라는 12-40mm 렌즈를 2013년 베스트 렌즈로 선정하며, 이 렌즈의 등장으로 비로소 미러리스 카메라를 전문 사진촬영에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이 갖추어졌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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