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는 유통사인 엔씨디지텍을 통해 최신 고성능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칩셋이 탑재된 전문가용 GT70, GT60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과 최고의 업무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MSI에서는 최신형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을 탑재하였고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7 탑재, 인텔 4세대 i7 프로세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시리즈 발표했다.

먼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i7-4800MQ CPU를 탑재하고 있는 17.3인치 GT70-2OL WorkStation K4 모델은 하이앤드 모바일 그래픽 칩셋인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K4100M GDDR5 4GB를 탑재해 최고속, 고효율의 솔루션을 접목, 전력 대비 고효율의 성능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3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 탑재 15.6인치 GT60-2OK WorkStation 3K 모델은 인텔 i7-4800MQ CPU와 엔비디아 쿼드로 K3100M GDDR5 4GB의 조합의 모델로 더욱 화사한 색감과 색표현률을 제공한다.

두모델 모두 HDMI 포트와 D서브 단자,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이용하여 매트릭스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외부모니터 3대와 노트북 1대 총 4개의 디스플레이를 각각 운용할 수 있으며 일부 SR 모델의 경우 가속 이중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버 아키텍쳐를 사용하는 기기적 장치인 MSI 슈퍼레이드 기술이 접목되어 빠른 부팅속도와 프로그램 실행 속도 등을 보여준다.

이밖에 버튼 하나로 노트북의 온도를 8~10도 가량 낮춰주는 쿨러 부스트로 냉각 속도를 높였으며, 킬러더블샷은 PC에서 사용자가 지정한 우선순위의 랜값을 먼저 처리하여 짧은 응답속도와 동시 다중다운로드에서 안정적이며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