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는 노트북 유통사인 엔씨디지텍를 통해 초고성능 쿼드로 그래픽 칩셋이 탑재된 워크스테이션 MSI WT70-2OL WorkStation SR K4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MSI WT70 워크스테이션 시리즈는 영상편집, CAD 또는 디자인 업무에 적합하여, 디자이너, 영업직 회사원 등 외부영업이나 이동이 잦은 개발자들 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 제원으로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i7-4810MQ(2.8GHz) CPU와 하이앤드 모바일 그래픽 칩셋인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K4100M GDDR5 4GB를 탑재해 고효율의 업무의 성능을 제공하며 HDMI 포트와 D서브 단자,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이용하여 매트릭스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외부모니터 3대와 노트북 1대 총 4개의 디스플레이를 각각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버 아키텍쳐를 사용하는 기기적 장치인 MSI 슈퍼레이드 기술이 접목되어 빠른 부팅속도와 프로그램 실행 속도 등을 보여주며, 버튼 하나로 노트북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쿨러 부스트2 기술로 냉각 속도를 높였고, 킬러더블샷기술의 경우 PC에서 사용자가 지정한 우선순위의 랜값을 먼저 처리하여 짧은 응답속도와 동시 다중다운로드에서 안정적이며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

신모델 MSI 워크스테이션 구매자 전원에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정품 백팩과 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잘만 노트북 쿨러 등을 증정하고 기존 2년간 A/S기간에서 1년을 연장, 총 3년간 무상A/S기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