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는 오늘, 액션캠용 샌디스크 익스트림 마이크로SDHC/SDXC UHS-I 메모리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 애호가들이 원하는 순간을 선명한 화질로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속도와 용량, 내구성을 제공한다.

UHS 스피드 클래스 3 등급의 빠르고 고성능인 카드는 풀HD 및 4K UHD 동영상 촬영2을 지원하는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액션캠에 최적화되어 있다.

액션캠용 샌디스크 익스트림 마이크로SDHC/마이크로SDXC UHS-I 메모리 카드는 최대 60MB/s/40MB/s 의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놀라운 화질로 모험의 순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 출시된 이 카드로 액션캠 사용자들은 보다 빠르게 파일을 전송해 스릴 있는 모험의 장면을 최신 4K TV와 모니터로 감상할 수 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마이크로SD UHS-I 카드는 극한의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다3. 이 카드는 방수 및 충격, X-레이에 견딜 수 있으며, 섭씨 영하 25도에서 섭씨 영상 85도에서 작동할 수 있어 모든 활동에 최적이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샌디스크는 온도, 습기, 충격, X-레이를 포함한 극한 환경에 견딜 수 있는 넓은 범위의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새로운 메모리 카드는 모험이 끝나면 다른 사람들에게 고품질의 동영상을 바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