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생산성을 극대화한 인텔 인사이드 기반 초경량 울트라 넷북 에이수스 Eee북을 출시한다.
에이수스 Eee북 X205은 인텔 아톰 Z3745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가볍고 콤팩트한 울트라 넷북이다. 윈도우 8.1 위드 빙을 탑재해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이 높다.

무게 약 980g에 불과한 초경량 넷북으로 모바일 워크에 최적화돼 이동이 많고 지속적으로 작업해야 하는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적합하다.

11.6형 노트북이지만, 14형 노트북급 넓은 터치 패드를 채택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 제스처 기술로 마우스 없이 터치 패드만으로 윈도 8.1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인1.6mm 키트래블의 풀사이즈 원피스 심리스 치클릿 키보드를 채택해 타이핑 시 더욱 편리하다.

촉감적인 표면과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특징인 에이수스 Eee북 X205은 다크블루, 화이트, 골드 및 레드(1월 말 출시 예정) 4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최대 12시간의 긴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에는 연결 상태로 대기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에서처럼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절전모드나 노트북을 닫은 상태에서도 소셜 앱과 이메일 등 접속상태를 유지, 업데이트, 알림 및 메시지 수신 등이 가능해 더욱 향상된 인터넷 경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