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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수입차 전용 셋톱형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CUB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X1 CUBE은 LCD가 탑재된 차종에 본체만 설치하면, 차량의 순정기능 그대로 형태를 유지하면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입차에 최적화된 아이나비X1 CUBE는 국내 최초 BMW 1280픽셀 해상도 지원 및 벤츠, 아우디, 렉서스, 쉐보레 등 최신 주요 차종에 매립 호환되며, 향후 추가 확대 예정이다.
아이나비 X1 CUBE는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Extreme ADAS와 증강현실솔루션 Extreme AR, 그리고 실사 3D지도 아이나비 Extreme AIR 3D를 적용하여 현존하는 내비게이션 중 최고의 성능으로 그 동안 내비게이션 선택에 제한이 있었던 수입차 운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적용한 아이나비 X1 CUBE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신호등 변경을 안내하는 신호등 변경 알림, 추돌물과의 거리에 따라 화면안내 및 경고음을 단계적으로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은 최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차량의 필수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국내최초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하여 길안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 솔루션은 다음 경로를 예측하여 차선 변경을 미리 안내하는 차로 변경 예보가 적용되어 운전자는 초행길도 헤매지 않고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실사 3D지도 Extreme AIR 3D는 기존 그래픽 지도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건물의 디테일과 색감, 지형을 3차원 실사사진으로 그대로 제공하여 운전자는 현실 도로 모습과 동일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익스트림 에어 3D에서만 제공하는 드론뷰는 드론을 띄워 도로를 촬영하는 듯 정확한 경로 파악이 가능해 길안내의 시인성을 확보했다.
아이나비 X1 CUBE은 하드웨어 부분에 있어서도 기존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성능을 보여 준다. Quad Core 1.6GHz CPU, 2GB RAM 탑재로 실사 3D 지도를 통한 길 안내와 고해상도를 활용한 다양한 멀티미디어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나스와 GPS를 동시 지원하는 U-Blox8 GPS 탑재로 GPS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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