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7인치형 소형 LCD를 장착한 전∙후방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mini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Full HD 고해상도 제품으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사용하는 SONY CMOS 센서를 전·후방 모두 장착하여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에도 최상의 영상을 제공한다.

업계 최다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제공하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전방 차량과 안전 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은 내차와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주고 신호 대기 및 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과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를 지원하며 블랙박스는 업계 유일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운행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