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시계 및 알람, FM라디오,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까지 탑재해 가정이나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탁상용 오디오 기기 브리츠 BZ-M115 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성인 손 한 뼘 크기에 불과한 작은 크기의 이 제품은 침대 옆 작은 탁자나 책상 혹은 사무실 한 쪽 구석에 놓고 쓰기에 적합하다.

깔끔한 실버 컬러를 바탕으로 전면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알루미늄 그릴을 사용해 감각적이며, 모던한 분위기를 풍겨 어떤 공간에서도 주변과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도 만족스럽다.

전면에는 한눈에 들어오는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어 책상이나 침실에서 현재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알람 기능을 지원해 아침 기상과 약속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알람 사운드는 FM라디오 또는 자체 알람음, USB드라이브에 담긴 음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월~금과 같은 주중, 토/일요일과 같은 주말, 또는 일주일 내내 지정한 시간에 알람이 울리도록 자신의 라이프 패턴에 따라 달리 설정할 수 있다. 두 개의 알람을 지원하여 더욱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