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사운드의 퀄리티는 더욱 높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급형 헤드폰 HD 400 및 HD 200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뛰어난 고품질 사운드와 함께 견고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HD 400 시리즈는 HD 451과 애플 유저를 위한 HD 461i, 갤럭시 유저를 위한 HD 461G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세 제품 모두 클로즈드 백 방식으로 차음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채택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젠하이저 제품 관리 부문 책임자인 이반 쿠안은 “HD 400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차원 높은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며 “큰 인기를 끌었던 기존의 HD 400 시리즈에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젠하이저의 타협하지 않은 사운드, 내구성, 현대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세 가지 모델 모두 젠하이저의 강력한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적용돼 다양한 사운드 취향을 만족시키며, 특히 강력한 베이스를 선호하면서도 밸런스 잡힌 사운드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 꼬임방지 기능이 더해진 싱글 케이블을 채택해 편의성과 휴대성도 한층 강화했다. HD 461의 이어 패드는 부드러운 인조가죽으로 제작돼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HD 461에는 전화 수신, 음악 탐색 등이 가능한 인라인 리모트 컨트롤이 장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