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E는 오는 7월 8일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과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 2종을 출시한다.

QC35는 현존하는 노이즈캔슬링의 정의를 새롭게 쓰는 놀라운 소음 차단 성능으로, 여행, 통학 및 통근, 업무, 학업,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은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외부 활동에도 최적화된 설계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실, 내외 활동의 탁월한 조합을 제시한다.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해드폰

점점 소란스러워지는 환경에서 새로운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은 어느 곳에서나 주변 소음을 제거할 수 있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유선 QC 헤드폰만큼이나 강력한 성능을 갖춘 블루투스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QC35의 내부 및 외부에 내장된 2개의 센서, 즉 초소형의 마이크가 소음을 측정하고 보스의 독자적인 디지털 전자 회로에 신호를 전송한다. 보내진 신호와 반대 파장의 신호로 소음을 상쇄시키며 극적인 소음제거 성능을 실현한다.

순식간에 지하철 소리, 비행기 엔진 소음, 러시아워 때의 소란스러운 차량 소리 등이 모두 사라짐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소음이 제거된 조용한 환경에서, 어떤 볼륨에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실현하는 EQ를 통해 장르에 상관없이 명확하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충전형 리튬이온 배터리로 뉴욕에서 서울을 오가는 거리보다 긴 최대 20시간 지속된다.

오른쪽 이어컵에 위치한 버튼으로 간단하게 전원 ON/OFF, 볼륨 조절, 재생/정지, 통화응답/종료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