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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강력한 손떨림 보정과 마그네슘 바디로 무장한 아웃도어형 미리러스 루믹스 DMC-G85 카메라를 출시한다.
파나소닉 루믹스 G85는 파나소닉이 개발한 본체와 렌즈의 손떨림 보정 기능인 5축 듀얼 I.S. 2를 탑재하여 호환 렌즈를 탑재할 경우 한 손으로 촬영해도 흔들림이 강력하게 제어되어, 보다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본체 손떨림 보정 I.S기능과 렌즈 자체 손떨림 보정 O.I.S. 5축 듀얼 I.S로 모든 초점 거리에서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 및 4K PHOTO 촬영에도 효과적이다.
루믹스 G85는 컴팩트한 크기에 가볍고 튼튼한 마그네슘 합금 전면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비바람이 몰아치는 야외촬영에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이음새 부분과 버튼 및 다이얼은 방수 및 방진 가능을 갖추고 있어 어떠한 기후나 야외 환경에서도 촬영이 용이하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의 손에 딱 맞는 그립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한 손 촬영 시에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듀얼 다이얼 기능은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전면과 후면의 다이얼은 사용자 정의 기능 버튼에 추가할 수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G85는 디포커스 AF 기능을 갖춰 보다 빠른 셔터 속도를 구현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공간인식을 통해 피사체간의 거리를 빠르게 산출해 판단하는 DFD기술을 적용하여 AF 작동시간을 0.07초로 단축했다.
또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부드럽게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지속적으로 초점을 안정적으로 향상시켜 흔들림을 최소화 시켜준다.
파나소닉 LUMIX G 렌즈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240 fps의 신호로 통신할 수 있어 보다 부드럽고 안정된 촬영을 구현할 수 있다.
루믹스 G85는 화상 처리 기술인 비너스 엔진과 16 MP 디지털 Live MOS 센서를 장착했으며, 총 화소 수는 1,684만 화소이다.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이전 모델인 루믹스 DMC-G7 보다 해상도를 약 10%가량 개선했다.
RGB 3원색을 사용하는 원색 컬러 필터를 사용하여 색재현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낮은 조명 환경에서도 ISO 200~25600 고감도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한다.
루믹스 G85는 236만 화소의 고해상도 OLED 라이브 뷰파인더을 탑재했으며, 새롭게 도입한 절전 LVF 기능은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시켜 최대 800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각도조절이 자유로운 터치패널 후면 모니터는 104만 화소의 고해상도 3인치 터치 스크린 LCD 모니터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빠르게 피사체의 초점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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