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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삼성중공업과 해양 선박 OT 보안 시장에서의 상호 협력 위한 MOU 체결
이경석 기자  |  it@techn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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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1  0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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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코리아는 해양 조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삼성중공업과 해양/선박 OT 보안 시장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티넷 고객 브리핑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MOU 체결식은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표와 포티넷 아시아태평양 지역 OT 부문 대표 마이클 머피, 삼성중공업의 최종웅 센터장과 배경원 그룹장 등 양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삼성중공업은 1974년 창업 이후 2023년 12월까지 세계 유수의 선사로부터 선박과 해양설비 1,442척을 수주해 그 중 1,285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으며, 첨단기술, 생산효율, 고부가가치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사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턴키 제작 능력을 축적했으며, 해양개발 설비의 핵심인 탑사이드 설계·시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선급연합회는 선박에 대한 해킹 및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내외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선박 운항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4월 UR E26과 E27을 채택한 바 있다.

UR E26은 선박의 설계, 건조, 시운전 및 운항기간 내 선박의 네트워크에 IT/OT장비를 안전하게 통합하는 것을, UR E27은 서드-파티 장비 공급업체가 시스템 무결성을 확보 및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4년 7월 1일 이후 건조 계약이 체결된 신규 선박에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제선급연합회의 새로운 보안 규정에 부합하도록 강화된 표준 해상 사이버보안 설계를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사이버 보안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망 분리 및 OT 프로토콜 기반 보안 서비스, 육상 원격 감시 및 제어, 자율운항선박 등 해양 분야의 미래 선두 기술의 적용 확대를 위해 협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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