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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너 디코더 뭔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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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3.19  16: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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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너 디코더 뭔지 아니?

 

 디코더?

디코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인것 같다. '외부의 신호를 받아 다시 재구성하는 장치' 뭐 이런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텐데(솔직히 이게 전부다 --a 강좌 끝?) 디코더라는 말은 많이 사용되지만 필자가 소개하려는 디코더라는 것은 사운드 관련 디코더를 의미한다.

스피커의 범용화는 HiFi를 거져 지금 AV쪽을 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속에서 양산된것이 바로 5.1채널 사운드 시스템이다. 이러한 사운드 시스템은 점차 발전하여 6.1채널, 혹은 7.1채널까지 출시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6.1, 7.1 사운드 시스템 발전의 가장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은 5.1채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5.1채널 스피커 구성한다고해서 만사가 Ok?는 아니다. 그에 걸맞는 소프트웨어와 이를 컨트롤할 수 있는 하드웨어가 뒷받침되어야하는 것이다. DVD가 5.1채널 출력을 해준다면 이를 스피커가 받아 출력해주는데 디코더는 DVD와 스피커사이에서 사운드을 분리시켜 각 스피커 별로 각기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작업을 하게된다.


▲ 이것이 바로 디코더(하이텍 800T, 미디랜드 7100Plus에 들어가기도 한다.)

디코더는 앞서 설명한대로 외부의 신호를 받아 다시 재구성하는 장치로 볼 수 있으며 사운드분야에서 바라보자면 '저장매체(CD/DVD)에 기록되어진 디지털 음향을 각 스피커로 보내기 위하여 아날로그 신호로 변화시켜 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또 강좌 끝? --a)

위에서 설명한대로 디지털 음향을 아날로그로 변화시켜 각 스피커로 변환시켜주는 것을 디코더라 간단하게 칭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 좀더 안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만만치만은 않다. 여러분들이 아는대로 현재의 DVD는 사운드 포맷에 있어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DD(Dolby Digital), DTS(Digital Theater System)사운드 규격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이밖에 THX정도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상당히 미약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규격은 좀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끝도 없지만 큰 가지만을 우리는 바라보도록하자.

DD, DTS, THX등 괜시리 복잡해지는 느낌이 드실 것이다.(본인도 첨엔 그랬다.) 이러한 사운드 규격은 단어만 복잡하지 실질적으로는 서로 상호 연관이 되어있다. 예를들어보면 자동차를 생각해보자. 자동차는 이동수단이며 기본적으로는 4개의 바뀌를 지니고 있다.(중대형자 트럭의 바퀴수로 필자를 매도하지 맙시다. --+) 기본은 동일하되 외형이나 배기량등 세부적인것들만이 틀린 수많은 자동차들이 세부적으로 나뉜것 뿐이다. 차종등 복잡한게 수많은 차들이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자동차의 기본세는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DD, DTS, THX도 청취자에게 소리를 들려준다는 기본 목적을 가지고 약간의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뿐이지만 어느정도 서로가 공통된 성격을 지닌 규격인 셈이다.


▲ 5.1채널 스피커 기본 설정이다.(DD, DTS 동일하다.)

암튼 위의 DD, DTS등의 사운드 정보를 받아들여 각 스피커유닛으로 출력을 보내주는 것이 디코더의 목적인 셈이다. DVD를 5.1채널 스피커로 들어보셨다면 알겠지만 각 스피커 유닛별로 각기 다른 소리를 내여주어 현장감을 높여주는 것이다. 2채널 스피커에서의 좌에서 우, 우에서 좌로의 사운드 이동만을 들려주지만 5.1채널을 이용해 뒤에서 앞, 앞에서 뒤로의 소리 이동을 보여주므로써 청취자에게 감동을 전해준다 할 수 있다.

영화의 한장면을 생각해보자 주인공이 누군가에게 쫓겨가는 장면이라면 전방스피커에서는 주인공의 바쁜 발걸음소리가 후방스피커에서는 암흑의 누군가의 빠른 발소리가 들린다면 청취자는 영상과 더불어 소리로서 좀더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각 스피커의 소리를 컨트롤해주는 것이 바로 디코더인것이다.

잠깐 여기서 삼천포(?) 설명을 하자면 여러분들은 리시버에 대해서 아실 것이다. 리시버는 PC와 연계하는 기기라기 보다는 DVD PLAYER를 사용해 듣는 AV쪽에 가까운 기기라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해 리시버는 디코더+앰프 기능을 가지는 장치라 할수 있다.


▲ 대충보면 VTR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리시버다. --a

리시버는 기본적으로 3가지의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위에서 설명한 디코딩 기능, 즉 서라운드 디코딩 기능으로 자동차에 연료 주입한다고 차가 그냥 가는 것은 아니다. 엔진이 있어 연료를 에너지화해야 비로서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다. 디코더는 이처럼 DVD에서 디지털 신호(DD, DTS)를 받아 이를 아날로그 출력해주는 기능(반복 숙달 --a)

파워 앰프리파이케이션(Power Amplification)기능 즉 앰프리파이어(Amplifier, 일명 앰프) 기능을 포함하며 이는 입력되는 모든 신호를 청취자가 들을 수 있도록 증폭시켜 스피커에 전달하는 기능이다. 이러한 앰프 기능은 원음을 증폭시기기 때문에 잡음이 섞이지 않고 원음 그대로의 음색을 살려 출력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번째로 리시버가 가지는 기능은 외부에서 오는 소스기기, 입출력단과의 원활한 연결이다. 여러개의 외부 소스에서 들어오는 오디오 비디오 신호를 해당 기기로 적절하게 분배하여 출력시켜주어야하는 것이다.

자 이제 리시버와 디코더의 차이를 좀 아시리라 생각된다. 간혹 컴퓨터에 DVD시청을 위해서 리시버를 설치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는 핸드폰에 위성 안테나 달아논 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안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언밸런스하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디코더는 리시버에서 분리된 장치라 할 수 있는데 즉 앰프 기능이 없음을 의미한다. 현재 PC 스피커에서의 5.1채널 스피커를 보면 10만대 중반의 스피커들은 디코더 기능이 없고 단순 앰프 기능, 즉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기능만을 가지고 있으며 30만원대 후반부터 형성되어 있는 5.1채널 스피커들은 여기에 디코더가 포함되어 DD, DTS 규격의 DVD 타이틀를 청취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그렇다고 일체가 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거의 모든 제품이 앰프과 디코더부분이 따로 존재한다. 디코더는 별도의 모듈을 그리고 앰프의 경우 우퍼쪽에 설치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DD, DTS 사운드를 만끽하고 싶다면 5.1채널에 디코더가 포함된 스피커를 구매하거나 5.1채널 스피커를 가지고 있더라도 따로 디코더를 구매해야하는 것이다. DVD시청이 아니라면 굳이 디코더를 구매할 가치는 적다. 사운드카드에서 게임이나 MP3를 즐길시에 아날로그로 4채널 혹은 5.1채널 출력을 해주기 때문이다.

자 그럼 디코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아실 것이다. DVD시청을 위해 5.1채널 분리를 위한 하나의 필수도구인셈이지만 과연 디코더가 처리한다는 DD, DTS는 그럼 무어란 말인가? 똑같은 5.1채널이지만 DD는 상당히 많은 타이틀이 사용하는 반면 DTS는 일부 타이틀에서만 채용되고 있는데 그러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장에서 알아보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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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ir
리시버(receiver)는 말그대로 '신호를 수신하는 장치','수신기'라는 말입니다.
라디오튜너가 있다구 해서 AV에서 리시버라구 쓰인것이지요.

제가 한말은 이말이었는데.

암튼. DD,DTS의 내용설명은 좋았습니다.^^...
앞으로두..좋은내용...
특히.. AV쪽두..신경써주심..감사..
저두 AV에 관심이 많거든요.^^.
(뭐 AV쪽보단 요즘은 HIFI에 신경이 더가지만..^^)

(2002-03-23 19:19:53)
hellsing
..
(2002-03-22 22:40:33)
laptime
글 써주신데로 라디오 튜너 + 프리앰프 + 파워앰프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리시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는 지금에와서는 그다지 맞지 않는 의미라고 생각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리시버가 불리는 것들이 라디오 튜너 기능을 갖고 출시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
리시버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현재 상태에서의(이해가 쉽도록 ^^) 설명으로 했습니다...
과거부터의 이야기를 하게되면 디코더 설명이 아니라 리시버 설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
디코더의 경우 DVD PLAYER에도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PC를 이용한 DVD 시청을 위해서는 별도의 디코더가 필요하기에 설명한 것입니다.
AV쪽이라면 그냥 DD, DTS정도만 설명하면 되겠지만요.. ^^

Laptime입니다..

P.s AV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군요.. ^^

(2002-03-22 23:37:49)
crusair
제가 알구 있는것과는 많이 다르군요.
제가 아는 리시버는
라디오 튜너 + 프리앰프 + 파워앰프

인티앰프는 프리앰프 + 파워앰프..

이렇게 구성된것 입니다.
이중 튜너는 알꺼구.
프리엠프는 모든 입력단으로 들어온 신호를 변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요.
파워앰프는 이 신호들을 증폭시키는것인데.

리시버는 디지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날로그도 있습니다.

아날로그 리시버는 당연히 DD,DTS디코더가 없고 6채널 입력단같은거만 있죠.
당연히 디코더가 없고.

AV에서 디코더는 디지털 신호를 스피커로 출력시킬수 있는 아날파형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충 DVD나 CD 혹은 기타 디지털 장비등에는 디코더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중에 DD혹은 DTS,THX등이 되는지 않되는지에 따라서 디코더가 구분이 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당연히 리시버랑 디코더는 별개겠죠.

(2002-03-21 18:40:33)
iloveyou
냉무..
(2002-03-22 11:34:33)
laptime
THX는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인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용의 경우 DD, DTS처럼 하나의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고있어 같이 포함시켰습니다.. ^^a
하나의 이해를 돕고자 함이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극장용 THX와는 다르게 가정용 THX는 프로로직과 비슷하지만 리얼의 경우 스테레오 처리함으로써 그 차이를 보인다할 수 있기에 즉 5.1채널 스피커 시스템과 관련이 있어 명시하였습니다. 물론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변명이겠지만 설명하려했으나 명시할 경우 혼란이 오실 것 같아.. ㅡㅡㅋ
하지만 DD, DTS와의 명확한 차이점을 제시하지 못한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
다음 기회가 되다면 좀더 내용을 추가하여 다른 강좌를 통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약하다는 말로 THX에 대해서 어물쩡 넘어가서 죄송합니다. T^T)

Laptime입니다..

(2002-03-20 18:04:48)
y3636
THX는 일종의 인증입니다.
윈도우즈 인증처럼, 상영관이 정해진 규격을 만족 시키면, 루카스필름에서 THX 인증을 내려주는 거지요.

우리나라 서울에는 강변 CGV의 1관인가, 2관인가가.. THX인증을 받은 상영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도 한관 있던것 같은데요.. ^^

반면에 DD나 DTS혹은 SDDS는 사운드 포맷이지요. THX와는 완전히 다른 얘깁니다... 쩝.

(2002-03-20 15:58:33)
laptime
DTS의 경우 라인 선의 굵기가 줄어들어야 합니다.. --; 압축보다는 DD와 다르게 각 트랙이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어 그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Laptime입니다..

(2002-03-20 13:47:37)
1300214
이해를 돕기 위해 일러스트를 올려 주셨는데, Dolby Digital 일러스트의 경우 어느 정도 개념에 접근한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DTS 의 경우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의 채널을 의미하는 타일이 부호기와 복호기를 지나는 과정에서 압축이 되는 것을 의미하도록 라인의 굵기가 변화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필자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부호기와 복호기를 지나도록 아무런 변화 없는 채널, 그냥 전송하는 것인가요?

^^:

(2002-03-20 13:27:23)
tomcat
약간 오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리시버라는 용어는 위에서처럼 A/V 디코더로서의 개념 이전에 FM/AM 등의 라디오 튜너와 앰프의 복합기로 먼저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리시버'의 원래 개념이라 할 수 있구요, 현재는 dvd등에 대응하기 위한 DD,DTS 등의 디코딩 기능이 추가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추세가 정통 하이파이 아니면, 철저한 A/V 쪽으로 분리되고 있으니 이러한 통합 추세는 대세라 할 수있죠.
글 잘 읽고 괜한 딴지를.. ㅋㅋ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2002-03-20 12: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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