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아
> 기획&벤치 > 강좌
1. (4) PC의 구성 (2) - 모니터/컬러 모니터
테크노아  |  webmaster@techno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0.08.11  12:53: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강좌] 1. 시스템에 대한 이해 - (4) PC의 구성

 


초기의 SUN 웍스테이션용 모니터
(C) Copyright by ARL Technical Library

2. RGB 컬러모니터

이후 VGA의 등장과 함께 '멀티스캔Multiscan 모니터'라는 제품군이 등장한다.(멀티싱크Multisync라는 용어도 같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NEC사에서 발매한 모니터의 제품명이다. 이 제품명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 이전의 모니터들은 CGA 혹은 EGA, VGA 등의 비디오카드가 내 주는 해상도 및 색상수만을 받아줄 수 있는 전용모니터들이었다. 그러다 보니 사용자는 시스템을 교체하면서 모니터까지 교체해야 하는 추가부담이 따랐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래서 멀티스캔 모니터가 등장한다. 멀티스캔 모니터는 그 이름 그대로 여러가지 모드를 모두 뿌려줄 수 있는 모니터였고 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모니터의 교체 없이 시스템의 교체만으로도 보다 진보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기 때문에 이후의 모니터는 모두 멀티스캔 모니터로 굳어진다. 이 때 파생된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NEC사의 멀티싱크Multisync 제품군, 히타치사의 수퍼스캔SuperScan 제품군,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Syncmaster, LG 전자의 하이싱크Hisync 등의 제품군 이름에서 그 흔적이 유지되고 있다.

이들은 70년대 들어서 대구경 전자총의 개발과 더불어, CDT 자체의 대형화가 진행되어서 상당히 큰 화면까지 구현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화면이 커져도 곡률이 그대로여서 전체적으로는 점점 더 둥그런 형태를 띄게 되었다. 이 때 등장한 것이 FST이다. FST는 1982년 일본에서 개발된 방식으로써, 기존의 모니터들에 비해서 훨씬 긴 곡률반경을 가짐으로써 보다 평평한 화면을 구현해준다.

평면사각 브라운관과 평면관

흔히, '평면사각'이라고 부르는 모니터가 있고, '평면'이라고 부르는 모니터가 있다. 혹자는 이들을 혼동하는데, 이들 사이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평면사각'관은 위에서 언급한 FST(Flat Square Tube)를 말하는 것이며, '평면'관은 LG전자의 플래트론, 삼성전자의 다이나플랫, 소니/미쯔비시 등의 평면관등을 칭하는, 진짜 평면관을 부르는 이름이다. '평면사각 모니터'라고 해서 '평면모니터'와 같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왼쪽은 FST를 채용한 모니터인 삼성전자의 Syncmaster 1100P Plus,
오른쪽은 평면관(다이나플랫)을 채용한 모니터인 Syncmaster 751IFT
'평면사각'이라는 것은 곡률반경이 커서 곡률이 좀 덜해보이는 것 뿐이지 완전평면은 아니다.
(C) Copyright by Samsung

FST의 출현으로 인해서 기존의 CDT 시장은 변화를 맞는다. 1990년대 초, 14", 16", 20"로 대표되던 '둥그런' 형태의 모니터들이 사라지고, FST를 채용한 15", 17", 21" 급 모니터들이 그 자리를 대체한다. 20" CDT를 사용한 모니터는 사실상 19"의 FST를 채용한 모델과 그 크기에서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급속히 19" FST로 대체되어갔으며, 하이엔드 제품군에는 21"FST가 자리잡게 된다.

 

테크노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피플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더군다나 실업인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를 비웃듯이 극복하고, 올해 2월 공조냉동기능사...

제호 : 테크노아  |  발행인 : 김필규  |  편집인 : 김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규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가길 18, 7F | 제보 : it@technoa.co.kr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룡6길 6 3F |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00057
등록일자 : 2008년 1월 14일  |  대표전화 : 070-8755-6291  |  FAX : 02-6280-9562
Copyright © 1999-2017 테크노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echnoa@techno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