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분야 동향(Danawa)

 다나와 집계에서 애슬론XP의 강세는 관련 소켓A 메인보드의 강세로 이어지고 있고 그중 가장 눈에 뛰는 메인보드는 (주) 빅빔이 수입하고 있는 ABIT사의 NF7-II이다. AMD 칩셋중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nForce2를 사용한 이 메인보드는 저렴한 가격, ABIT의 강력한 오버클럭 옵션이 잘 혼합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2위는 인텔의 800MHz FSB지원 칩셋 865PE 기반의 ASUS P4P800이다. STCOM사에서 수입하고 있는 이제품은 테크노아 벤치마크에서도 1위를 하는등 성능, 오버클럭능력, 안정성에서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3위는 파격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는 유니텍 Tank Ultra Twin Pro이다. 5만원대의 초저렴한 가격을 갖춘 이 제품은 SDR과 DDR SDR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구형 시스템에서 소켓 478 펜티엄 플랫폼으로 업그래이드할 유저들에게 상당히 반가울 제품이다.

 4위는 865PE칩셋 메인보드 벤치마크 2위를 차지했던  메인보드인 ABIT IS7-E가 차지했으며 5위는 오버클럭능력과 저렴한 가격이 조합된 애슬론용 메인보드 SUMA SUPERIOR 8K9A가 차지했다.

메인보드 분야 동향(Compuzone)

 컴퓨죤의 경우 845PE칩셋의 ASUS P4PE가 단연 1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에서 보았다 시피 펜티엄4 2.4B GHz의 가격적 메리트가 증가되었고 845PE칩셋중 달리 경쟁할 만한 제품이 없다는 점이 ASUS P4PE가 독주할 수 있는 원인이라 생각된다.

 그 뒤를 잇는 인기모델의 경우 다나와의 결과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메인보드 분야 동향(Icoda)

 Icoda순위에서 약간의 변동이 있지만 ASUS P4P800, P4PE등이 단연 앞선 모습이다. 또한 10위권을 펜티엄4용 제품들이 휩쓸고 있으며 칩셋면에서도 10위권이 모두 인텔 칩셋이 선택되고 있다. 인텔제품군의 강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3위는 슈마사의 떠오르는 별 865PE PRO가 올라왔으며 4위는 제이씨현사가 유통하는 기가바이트 GA-8IPE PRO LS가 차지했다. 10위권의 ASUS, 슈마, 기가바이트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