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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하반기 테크노아 Choice Product중 CRT 모니터 부분에 19인치 평면 제품중에서 후보를 선정하였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 19인치 CRT모니터와 15인치 LCD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CRT모니터는 이제 보급형 모니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해 진 까닭도 있거니와 LCD에 비해 가격과 해상도 그리고 크기면에서 19인치 CRT모니터를 많은 유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CRT모니터의 선택 기준으로는 대부분이 비슷한 사양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LCD모니터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만큼 다양한 부가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DVI이나 BNC같은 부가기능이 제공되는 제품입니다. 공간에대한 부담이 없다면 CRT모니터의 경쟁력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TCP에 선정된 제품들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917MB	삼성전자는 모니터 부분에서 싱크 마스터란 브랜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모니터 시장에서 입지가 굳은 브랜드로 유저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다. 싱크마스터 917MB는 현재까지 출시된 19인치 CRT모니터의 최신 버전으로 CDT를 채용해 모니터 밝기를 최대 330cd/㎡ 까지 높인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기능으로 작업 환경에 맞게 밝기와 색상을 조절 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를 줄이고 선명도를 높인 Multi-layer Coating 기술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다. 해상도는 1920x1440 이고 도트피치는 0.20mm (수평)이며 CRT 타입은 DynaFlat이다.

▲ LG전자 플래트론 F900B	LG전자는 CRT모니터 부분에서 완전평면을 추구한다는 마케팅으로 CRT모니터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했다. 게다가 플래트론이란 제품군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LG전자에서 선보인 플래트론 F900B는 플래트론의 마지막 모델로 내외면 완전평면 브라운관을 채택 했을 뿐 아니라 자사 기술인 W-ARAS 코팅으로 사용자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해상도는 1600x1200이고 도트피치는 0.24mm(수평)이며 CRT 타입은 Flatron 이다.

▲ 삼보정보통신 TGICC-1910F	삼보정보통신은 최근 모니터 사업 부문에 진출하면서 CRT모니터 부분에서 부각되는 기업이다. 보급형 19인치 평면 CRT모니터를 10만원대에 판매하면서 유저들이 최근 많이 찾는 제품이다. TGICC-1910F은 보급형 제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실버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으며 유저들이 다루기 쉽게 간편한 기능 조작으로 손쉽게 모니터의 기능으로 제어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상도는 1600x1200이고 도트피치는 0.21mm(수평)이며 CRT 타입은 삼성 SDI DynaFlatX 이다.

▲ 한솔전자 마젤란 930D	한솔전자는 모니터 전문 제조 업체로 보급형 CRT모니터 시장을 주도해온 기업이다. 또한 한솔전자는 LCD모니터 시장부분에서도 보급형 LCD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마젤란 930D는 보급형 19인치급 CRT 모니터로 정전기 방지 및 무반사 화면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기에 19인치 평면 CRT모니터 부문에서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다. 해상도는 1600x1200이고 도트피치는 0.20mm(수평)이며 CRT 타입은 Dyna Flat 이다.

▲ 오리온정보통신 TOPSYNC 990E PLUS	브라운관(CDT)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지닌 오리온전기 모니터를 국내시장에 판매하는 전문 유통 기업인 오리온정보통신은 98년에 출범하여 OEM 영업과 "TOPSYNC" 라는 자사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오리온정보통신에서 출시한 TOPSYNC 990E PLUS는 평면 사각 브라운관을 채용했으며 AGAS코팅과 Anti-Reflection Invar Mask 코팅인 이중 코딩 구조로 되어 있다. 해상도는 1600x1200이고 도트피치는 0.26mm(수평)이며 CRT 타입은 FST (평면사각 브라운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