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분야 동향(Danawa)

프로세서 분야 동향(Compuzone)

프로세서 분야 동향(Icoda)

아직까지 새로운 프로세서가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난주와 별다른 순위 변동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순위권내에 펜티엄 4 2.8GHz 모델이 3가지 (2.8B, 2.8C, 2.8E)가 혼재해 있으며 가격은  2.8C > 2.8E > 2.8B 순으로 2.8C 모델이 약간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판매 순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Intel과 AMD는 모두 5월 이후에 새롭게 출시되는 프로세서의 정보를 일부 공개하였다. AMD는 올 3분기에 보급형 프로세서 시장을 위해 754핀을 지원하는 256KB L2 캐쉬가 장착된 Athlon XP를 새롭게 등장시킬 예정으로, 그로 인해 소켓A형 프로세서는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하이엔드급 모델에 모델에 대한 새로운 정보는 공개되고 있지 않아 인텔에 비해 다소 밀리는 인상을 지을 수밖에 없다.

인텔은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인 Dothan을 5월 10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경우 5월 8일에 프레스캇 3.4E GHz, 6월 25일에는 335/330/325 네이밍을 갖춘 셀러론 프로세서가, 그리고 6월 21일에는 LGA775를 지원하는 프레스캇 3.20/3.40 GHz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6월중에는 소켓T를 지원하는 5xx번대 프레스캇 프로세서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인텔은 보급형에서 고급형에 걸쳐 새로운 프로세서를 연이어 출시하는 하는등 점차적으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