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분야 동향(Danawa)

프로세서 분야 동향(Compuzone)

프로세서 분야 동향(Icoda)

국내 프로세서 판매순위의 경우 인텔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이 바로 펜티엄4 프로세서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프레스캇 출시와 더불어 기존 노스우스코어의 펜티엄4 프로세서의 대폭적인 가격 인하덕분에 만족스런 성능과 구입할 만한 가격대 제공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면서 인텔의 입지를 보다 높혀주고 있다. 다만 프레스캇의 경우 초기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가 열문제와 체감성능, 그리고 패키징 방식의 변경등으로 인해 이제는 사용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테크노아에서는 프레스캇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관련 기사를 지속적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 미래를 위한 포석, 인텔 프레스캇 재조명!

인텔은 21일, 기존 865PE/875P칩셋의 뒤를 잇는 915(그란츠데일)/925x(엘더우드) 칩셋을 정식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LGA775타입의 프레스캇도 출시가 임박해있다. 테크노아에서는 제품 발표회장의 모습과 성능과 관련된 기사를 발빠르게 여러분께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한편 AMD는 COMPUTEX에서 939핀 방식의 애슬론64를 발표한 이후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이 하나둘씩 선을 보이고 있으며 얼마전 AMD64 듀얼 코어 프로세서의 설계를 마쳤다고 발표하고 2005년 중반에는 고성능 듀얼 코어 제품들을 x86 서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는등 서버시장에 보다 비중으로 두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