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분야 동향(Danawa)

프로세서 분야 동향(Compuzone)

프로세서 분야 동향(Icoda)

이번주 프로세서 시장의 경우에도 지난주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어, 인텔의 펜티엄4 및 셀러론 프로세서가 높은 판매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프레스캇 코어의 펜티엄4의 경우 5% 이하의 낮은 판매율을 보여주고 있어 사용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텔에서 915/925x 칩셋 및 LGA775타입의 프레스캇 프로세서를 정식 발표한지도 몇주가 지났지만 플램폼의 전면적인 교체에 비해서 체감상의 성능향상이 미미하다는 점, 지원 메인보드가 출시되지 않고 있어 LGA775 타입의 프로세서가 시장에 풀렸지만 당분간 수요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LGA775패키징 타입의 2.8GHz 클럭의 펜티엄4 520의 경우 24만원대에, 3GHz 클럭의 펜티엄4 530의 경우 29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어 기존 소켓478타입의 프로세서에 비해 가격차이는 거의 없는 편이다.)

AMD의 경우 이번주에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해외 일부사이트에 모바일 Spmpron 프로세서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하였지만 아직까지 AMD에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