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분야 동향(Danawa)

프로세서 분야 동향(Compuzone)

프로세서 분야 동향(Icoda)

인텔에서 새롭게 출시한 LGA775 타입의 프로세서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들의 냉담한 반응탓에 이번주에도 판매순위권에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펜티엄4 노스우스 2.8C 프로세서가 지난주에 이어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여주고 있다.

MS는 며칠전 윈도우XP 서비스팩 2를 발표하였는데, 서비스팩2의 특징중에 하나는 AMD Athlon 64 프로세서의 EVP(Enhanced VIrus Protection) 바이러스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프로세서 레벨상에서 바이러스 차단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외 AMD의 보급형 프로세서인 셈프론이 해외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가면서 보급형 시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략에 들어섰으며, 윈도우XP SP2 운영체제를 사용할 경우 앞서 말한 EVP 기능도 사용이 가능해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텔은 보급형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셀러론D가 출시되어 판매중에 있지만, 아직까지 점유율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8월 22일 경우 LGA775타입의 펜티엄4 프로세서 및 셀러론D 프로세서의 가격인하조치가 예정되어 있어 그 후의 반응은 좀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테크노아에서는 샘프론과 셀러론D와 관련된 기사를 준비중에 있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