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분야 동향(Danawa)

프로세서 분야 동향(Compuzone)

프로세서 분야 동향(Icoda)

이번주에도 역시 인텔의 노스우드 코어를 사용한 펜티엄4 프로세서와 셀러론D 프로세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레스캇 코어의 펜티엄4 프로세서는 겨우 명맥을 잇고 있지만 전체 판매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번주에 AMD는 애슬론64 FX-55 및 애슬론64 4000+를 발표하는 등 고클럭의 64비트 프로세서의 출시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에 비해 인텔은 가까운 시일내에 고클럭 제품 출시를 중단할 것으로 밝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뉴캐슬 코드명의 소켓 754용 애슬론64 프로세서에 이어 국내시장에도 코드명 윈체스터의 소켓 939용 애슬론64 프로세서가 선을 보이면서 AMD 사용자뿐만 아니라 인텔 유저들도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소켓 939는 소켓 754와는 달리 듀얼 메모리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어 성능 향상 및 메인보드 업체의 제조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참고로 지난주에는 빅빔과 아비트코리아의 협찬으로 애슬론64 3000+ 프로세서를 사용해 최고의 오버클럭 사용자를 가리는 2004 제2회 빅빔/아비트코리아 오버클럭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 국내최고 오버클러커는? 빅빔/ABIT 오버클럭대회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