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A 분야 동향(Danawa)

VGA 분야 동향(Compuzone)

VGA 분야 동향(Icoda)

몇주째 ATI Radeon 9550의 돌풍이 지속되고 있다. 레퍼런스 모델에서 코어/메모리 클럭을 오버한 제품들이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를 갖추면서 우후죽순 출시되고 있다. 한편 최근에 공개된 ATI의 로드맵에 의하면 9550은 올 연말에 RV351로 대체될 전망이며 지금과 같은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CI-Express 기반의 보급형 그래픽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eForce 6200가 저식 공개되기도 전에 해외의 한 사이트에서는 리바 튜너를 사용해 GeForce 6600으로 개조를 성공하였으며 그 성능 향상도 매우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이밖에 PCI-Express 기반의 중급형 그래픽카드인 NVIDIA의 GeForce 6600시리즈와 Radeon X700 시리즈의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 국내에서 ATI Radeon X700의 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NVIDIA의 SM 3.0기술등에 대한 강력한 공격과 자사의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보다 강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은 조만간 등록될 현장취재에서 자세하게 다뤄질 것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드디어 GeForce 6600GT 그래픽 코어를 장착한 리드텍사의 리테일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우수한 3D 가속성능과 적절한 번들 제공으로 중급형 그래픽 시장에 큰 영향력을 끼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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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아에서는 중급형 그래픽카드 시장의 맞수인 Radeon X700 Pro와 GeForce 6600GT와의 성능 비교를 조만간 기사로 제공할 예정에 있으니 PCI-E기반의 그래픽카드를 구입할 분들은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