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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결산 테크노아 Choice Product중 17인치 LCD모니터 제품중에서 후보를 선정하였습니다.

2004년에 들어서면서 모니터의 주류가 평면CRT에서 TFT-LCD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존 CRT에 비해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응답속도 및 시야각등은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상당부분 개선이 되었으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에서도 대대적인 출시로 인해 가격적인 메리트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중화되고 있는 17인치 LCD모니터 부분을 선정 하였습니다.

좋은 모니터의 선택 기준으로는 굴곡 없이 안정된 주파수로 화면에 보여주는지 또는 색감을 잘 표현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CRT와 LCD는 부피에서 차이가 있지만 LCD의 경우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DVI(Digital Video Interface)를 지원해 실제 색감을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다는 것과 공간을 많이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LCD모니터의 매력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177N	삼성전자는 모니터 부분에서 국내와 해외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기업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177N은 테두리 폭을 줄여 탁월한 공간 절약이 돋보이며 피봇+높이조절+Swivel 시스템의 조합으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돋보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편안한 화면을 제공해준다. 또한 최적의 밝기 조정을 도와주는 MagicBright 기능, 색상보정을 도와주는 Magic Tune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D-Sub 단자가 제공된다. 해상도는 1280×1024이고 픽셀피치(Pixel Pitch)는 0.26㎜이다. 그리고 휘도는 300cd/㎡, 명암비 600:1, 시야각 160도(H)/160(V), 응답속도 12ms이다.

▲ LG 플래트론 1720B+	LG전자는 삼성전자와 더불어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평면 TV기술을 지닌 기업으로 LCD모니터 부분에서도 TFT기술을 응용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 속속 출시 하고 있다. LG전자의 1720B Plus는 기존 제품에 비해 더욱더 빠른 응답속도(12ms)를 제공해 빠른 움직임에서도 잔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크롬도금 처리된 받침대가 포함되어 있다. 독특한 모양의 스텐드 베이를 채용하고 있으며 D-Sub 단자가 장착되어 있다. 해상도는 1280×1024, 픽셀피치(Pixel Pitch)는 0.264㎜, 휘도 250cd/㎡, 명암비 450:1, 시야각 160도(H)/140(V), 응답속도 12ms로 뛰어난 디자인과 함께 만족스러운 성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 한솔 마젤란 H770D	모니터 전문 제조업체인 한솔LCD는 CRT에 이어 LCD 모니터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사업에 중점을 두고 기술을 개발 하고 있다. H770D는 고급스럽고 심플하면서도 선진적인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선된 OSD 와 쉬운 설정 방법들을 메리트로 내세우고 있다. 밝기도와 휘도가 향상되어 화면이 밝아졌으며 최적의 응답 속도 제공으로 스피드가 필요한 3D 게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준다. D-Sub 및 DVI 단자를 갖추고 있다. 해상도는 1280×1024 이고 픽셀피치(Pixel Pitch)는 0.264㎜이다. 그리고 휘도는 270cd/㎡, 명암비 500 :1, 시야각 150도(H)/135(V), 응답속도 13ms이다.

▲ 오리온 정보통신 Topsync 1706	오리온 정보통신은 브라운관(CDT) Monitor 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TFT LCD Monitor OEM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Color Display 기기 제조 전문기업이다. Topsync 1706 은 색번짐 및 화면 왜곡의 자동 보정 기능을 통해 탁월한 화상 표현력을 제공하며, 저전력, 유해전파를 차단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또한 조작이 편리한 버튼과 OSD, 세밀한 미세 조정 기능을 갖추면서도 가격적인 부담까지 줄여 게임방, 업무용, 가정용으로 최상의 선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상도는 1280×1024 이고 픽셀피치(Pixel Pitch)는 0.264㎜이다. 그리고 휘도는 250cd/㎡, 명암비 300:1, 시야각 160도(H)/160(V), 응답속도 13ms이며 D-Sub 단자를 갖추고 있다.

▲ 이레전자 슬람아트 1701BD	LCD 전문 생산 업체인 이레전자는 가격대에 비해 휘도가 우수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슬림아트 1701BD는 실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슬림형 설계의 17인치급 LCD 모니터로써, 뛰어난 영상과 색상 표현력을 제공한다. 또한 낮은 전력 소비량과 발열을 최소화 하였으며 D-Sub 및 DVI 단자를 궂추고 있다. 해상도는 1280×1024 이고 픽셀피치(Pixel Pitch)는 0.264㎜이다. 그리고 휘도는 250cd/㎡, 명암비 500:1, 시야각 120도(H)/140(V), 응답속도 25m se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