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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고가형 LCD 모니터의 대명사인 에이조의
19인치 LCD 모니터와 현재 저가형 제품들을 비교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테스터의
주관이 들어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수치화가 가능한 테스트만 진행했고,
독자들이 현재 저가형 제품에 대한 성능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본 테스트는 디스플레이뱅크의 랩팀이 담당하였고,
정확한 수치를 내기 위해 여러 반 반복적으로 테스트되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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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19인치 LCD 모니터, 에이조 L778
입체감있는 동영상 재생을 위해 오버 드라이브
(Overdrive) 회로를 썼다. 오버 드라이브는 LCD TV에 쓰이는 기술로 미드톤이나 그레이
레벨에서 화면을 전환할 때 LCD 패널의 응답 속도를 큰 폭으로 높인다. 때문에 움직임이
빠른 장면도 흔들림없이 감상할 수 있고, 선명하고 입체감 있는 동영상을 재현할
수 있다. 오버 드라이브 회로는 미드톤의 응답 속도 12ms까지 향상시켰고, 블랙-화이트-블랙
응답 속도도 16ms으로 만족스럽다.
또 더욱 선명하고 더욱 생생한 영상 또는 스틸
이미지를 디스플레이하기 위해 C-Booster 기능이 포함되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콘트라스트 레벨을 올리고 컬러 표현을 좋게 한다. C-Booster는 밝은 영역의 컨트라스트를
높여 더 밝은 컬러로 어두운 영역은 더 어두운 컬러로 표현해 중앙부 영역의 콘트라스트가
최적화된다. 명암비가 1000:1에 이르러 어두운 화면도 밝고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 값 : 123만5천원(실 구매 값)
- 문의 : 씨지코리아(713-5340)
www.cg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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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휘도 테스트
화이트 휘도 테스트에서는 제원에 제시된 휘도와
실제 휘도를 비교 테스트했다. 또 휘도균일성도 함께 테스트했다. 휘도균일성은 화면의
9포인트를 지정해 휘도를 측정하고 최저휘도 대비 최고휘도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다.
일반적인 합격 기준은 통상 85% 이상이고, 높을수록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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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소닉 VX912
평균
휘도 : 240.13nit
휘도 균일성 : 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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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루컴즈 DL1940
평균
휘도 : 205.99nits
휘도 균일성 : 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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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오코리아 SL9CH
평균
휘도 : 233.44 nits
휘도 균일성 : 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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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스캔 L1910D
평균
휘도 : 218.38 nits
휘도 균일성 : 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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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휘도 테스트
블랙 휘도는 수치가 낮을수록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블랙 휘도가 낮으면 명암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블랙 휘도가
0.2~0.3nit 정도되는 제품은 600~700:1의 명암비를 실현한 제품임을 의미한다. 명암비가
높으면 명암 차이가 세분화되어 실사에 가까운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블랙 휘도균일성은
휘도균일성과 같이 100%에 가까울수록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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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소닉 VX912
평균
블랙 휘도 : 0.400nits
블랙 휘도균일성 : 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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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루컴즈 DL1940
평균 블랙 휘도 : 0.368nit
블랙 휘도균일성 :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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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오코리아 SL9CH
평균 블랙 휘도 : 0.403nits
블랙 휘도균일성 : 8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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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스캔 L1910D
평균 블랙 휘도 : 0.360nits
블랙 휘도균일성 : 7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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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블랙 최대/최소 휘도
화면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테스트한
것이다. 범위가 넓을수록 쓰는 이에 알맞는 밝기로 모니터를 맘껏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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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소닉 VX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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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오코리아 SL9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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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루컴즈 DL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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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스캔 L19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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