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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회사원들은 휴가를, 또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산이나 바다를 찾고는 한다. 이때 빼놓지 않고 가져가는 필수품이 바로 카메라다. 필름을 쓰지 않는 디지털 카메라가 인기다. 이미지 파일 관리와 보정이 쉬워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폭넓게 쓰고 있다. 때문에 디지털 카메라 전용 액세서리가 많이 나왔다. 특히 여행철에 요긴한 액세서리도 있다.

아쿠아팩은 물 속뿐 아니라 비오는 날이나 캐리비언 베이나 수영장, 바닷가, 스키장, 사우나 등에서 매우 유용한 가방이다. 아쿠아팩은 카메라, 지갑, 여권, 가방, PDA, 무전기, 책 등을 담을 수 있도록 그 용도에 따라 크기도 여러가지다.

아쿠아팩은 뛰어난 방수성능을 위하여 여닫는 방법이 간편하고 독특하다. 개폐 상태 여부도 눈으로 바로 알 수 있도록 해 가방이 열린 체 물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버튼 몇 개를 동시에 당겨야 열리는 구조여서 자신도 모르게 가방 문이 열리는 일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아쿠아팩에는 주로 실리카겔이 동봉되는데, 수중에서 가방 안에 습기가 차는 것을 예방한다.

아쿠아팩은 영국 Aquapac International, Ltd(www.aquapac.net)에서 개발한 100% 방수 케이스로 카메라, 휴대폰, 무전기, PDA 등 어떠한 물건이든지, 이 케이스에 넣어 물속에서 간편하게 휴대하며 통화 및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유명 상품으로 세계 각국에 특허 등록이 되어 있다.

전세계 40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고, 미국 연안경비대, 유럽의 NATO, 일본의 자위대에서도 쓰이고 있다. 수심 5미터에서 40미터까지 방수가 되므로 수중 촬영에 전혀 문제가 없고, 휴대 전화나 디지털 카메라 등 전자 제품을 넣었을 때에도 물에 뜨므로 분실 우려가 없다. 물에서 사고를 당해도 휴대폰이 물에 닿지 않아서 구조요청을 할 수도 있다. 또 방수 뿐 아니라, 먼지나 모래, 기름도 막을 수 있다.

410 카메라 케이스

LENZFLEX 렌즈 창을 통해 양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소형과 중형 카메라팩이다.

수심 5미터까지 100% 방수와 먼지, 모래를 차단한다. 카메라를 케이스에 넣으면 물에 빠뜨려도 카메라가 물에 뜬다. 습한 기후에서는 김 서림 방지를 위해 건조제를 케이스에 넣고 써야 한다. 목끈이 달려 있어 목에 걸고 다니기 편리하다.

- 값 : 2만9천500원
- 문의 : 아쿠아팩코리아(332-4783) www.aquapackorea.co.kr

411 카메라 케이스

LENZFLEX 렌즈 창을 통해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형 카메라팩이다.

수심 5미터까지 100% 방수할 수 있다. 내부 용적이 크기 때문에 렌즈를 길게 뽑아도 문제가 없다. 카메라를 케이스에 넣으면 물에 빠뜨려도 카메라는 물에 뜬다. 습한 기후에서는 김서림 방지를 위하여 건조제를 케이스에 넣고 써야 한다. 길이 조정이 가능한 탈착식 어깨끈이 달려 있어 쓰기 편리하다.

- 값 : 4만7천원(실구매값)
- 문의 : 아쿠아팩코리아(332-4783) www.aquapackorea.co.kr

450 카메라 케이스

LENZFLEX 렌즈 창을 통하여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수심 5미터까지 100% 방수가 된다. 카메라를 케이스에 넣으면 물에 빠뜨려도 카메라는 물에 뜬다. 표준 사이즈 렌즈를 이용하는 일안 반사형(Single-Lens-Reflect) 카메라에는 대부분 다 맞게 디자인 되어 있으나, 캐논 EOS 랜즈, 니콘 F100, F5, N90, 미놀타 Dynax9 또는 펜탁스 PZ-1P에는 맞지 않는다. 습한 기후에서는 김 서림 방지를 위하여 건조제를 케이스에 넣고 써야 한다. 길이 조정이 가능한 착탈식 어깨끈도 있다.

- 값 : 9만8천원(실구매값)
- 문의 : 아쿠아팩코리아(332-4783) www.aquapac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