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테크노아 유저 여러분의 기사 선호도가 뉴스와 마찬가지로 리뷰에서도 CPU에 치중된 모습이다. PC하드웨어 이슈로 단연 64비트라는 화두와 듀얼 코어 CPU가 등장한 것이 유저의 눈길을 끈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그래픽 카드 업계의 병렬 연결이되는 SLI와 웰빙 PC를 표방하는 저소음 쿨링 솔루션이 뒤를 이었다. 이렇게 유저의 관심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유저 성향을 분석해보면 고성능 시스템을 원하면서 좀더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PC를 쓰고자 하는 생각이 반영되었다고 풀이된다.

'듀얼코어'의 올바른 길을 지향하는 AMD Opteron 875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다. 아무리 가볍고 사소해 보이는 것이라도 서로 같이 들면 더 가볍게 더 안전하게 들어 옮길 수 있다는 뜻의 이 속담은 세상을 살다 보면 실감하게 될 일이 많다. 특히 군생활을 할 때 동기 하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이 말은 반드시 사람한테만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기도 하다.

점차 처리해야 할 데이터가 급증하고 강력한 연산능력을 필요로 하는 각종 신기술이 우후죽순같이 등장하는 시대다보니 이에 따른 처리능력의 증대가 시급하게 느껴지는 게 현실이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합리적인 대안이 무엇인지 추려본다면 옛 선현들의 말씀 그대로 하나가 할 일을 둘이 나눠 하게 만드는 것이 제일 먼저 머리속에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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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성능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듀얼 코어프로세서에 대한 리뷰다. 10페이지로 제품 출시 배경과 성능, 스펙을 자세히 다루었다. 오버클럭에 대한 테스트, 동영상 인코딩 테스트, 3D 렌더링 환경에서의 싱글코어와 비교 테스트, 발열 테스트 등 외 여러 환경에서의 벤치마크 내용과 유저관점에서 높은 성능에 대해 알기쉽게 해석했다.
　

64 비트 컴퓨팅 시대가 다가온다.
　

나이가 들수록 무서워지는 것이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무서워하는 대상은 달라지겠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요즘 시간의 흐름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20대 시절의 시간의 흐름과, 30대 시절의 흘러가는 시간의 빠르기는... 필자의 경험으로 볼때 명백하게 차이가 난다. 하물며 40대, 50대가 되면... 그때는 시간의 흐름이 어떻게 느껴질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 요즘에는 돈을 쓰는 것보다 시간을 쓰는 것이 더 아깝게 느껴질 때도 있다. 사실 돈이야 있다가도 없는거고, 없다가도 꼭 필요한 순간에는 채워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되지는 않지만, 한번 흘러간 시간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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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컴퓨팅 환경 동향 AMD 와 비교해 스펙 내용과 cpu와 쿨러 외관에 대한 내용, EIST, EM64T, XD Bit 기술에 대한 풀이했다. 여러 벤치마크프로그램과 게임이나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 사용시 프레임 체크 테스트 결과를 도출해 제품을 평가했다.
펜티엄4 6xx 계열 및 펜티엄4 EE 3.73GHz의 출시는 프로세서 발전 흐름에 맞추고, 32비트와 64비트 모두 적응하는 이유는 동향에 유동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CEBIT 2005에서 화제가 되었던 FX 시리즈의 최신작 'FX-57

최근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AMD Athlon64 X2가 시판되기 시작한 탓에 그 그림자에 가려 최상위모델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존재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 제품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AMD Athlon64 FX' 프로세서로 국내에서 유독 부정적인 대접을 받는 이유로는 아무래도 데스크탑시장용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셈프론이나 애슬론64와 같은 AMD의 제품군에 비해 소비자가 직접 구입하기 힘들다는 한계점을 우선 손 꼽을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만큼은 Geode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시장의 동태보다 AMD Japan쪽의 수급조절에 더 큰 영향을 받는 편인 FX 프로세서는 한국내 소비자들이 만나기에는 쉽지 않은 프로세서로 나름대로의 유명세가 있는 편이다. 최근들어 하이엔드 게이밍 PC 소비자들 가운데에서 호평을 받아 고성능의 데스크탑을 꾸미고자 하는 소수의 사용자들을 위해 소량이나마 국내에서 판매되고는 있지만, 인텔과 같이 판매여부를 초월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일단 펼치고 봤던 익스트림 에디션계열 프로세서에 비해 그 인지도는 비교적 열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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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애슬론 4 FX-57 에 대한 국내 인지도와 AMD 시장 점유 현황,방식,제품에 대해 분석했다. AMD의 이전 모델에서과 비교를 통한 스펙과 오버클럭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각도로 테스트 했다. AMD의 온도와 전력에 심층 테스트를 통해 이전 유저의 인식을 바꾸었다.

현실적인 값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다면야, 최고의 시스템을 꾸미고 싶은 것이 솔직한 PC 사용자들의 마음일것이다. 인텔과 AMD 는 현존 최고의 기술적 완성도를 가진 듀얼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펜티엄 XE 840 프로세서와 애슬론64 X2 4800+ 모델을 발표하였고, 이들 프로세서는 하이엔드 PC 구성에 관심이 큰 PC 매니아 사용자 층에게 사용해 보고 싶은 CPU 1/2 위 순위를 앞다투는 모델로 회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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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펜티엄의 값과 성능을 테스트와 함께 비교했다. 동일 클럭에서 싱글코어 VS 듀얼코어 테스트, 3D 게임과 멀티테스킹에서의 성능 테스트를 통해 인텔 듀얼 코어 프로세서의 매력을 재조명 했다. 테크노아 유저의 리플 성향은 듀얼코어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 심리와 일반유저들에게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과 값과 전기 소모에 대한 부담감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데스크탑에서도 듀얼코어의 참 맛을! AMD Athlon64 X2 프로세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내에도 AMD의 Athlon64 X2 프로세서가 공개되기 시작하여 국내 소비자들도 경제적인 부담을 극복할 수 있다면 근시일내에 듀얼코어 환경을 데스크탑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AMD의 인텔과는 상반되는 값정책에 의문을 제기하고 기상천외한 이설(異設)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차피 프로세서라는 단품에 50만원 이상 쓰는 사람들은 성능에 대해 'more & more'를 요구할 뿐, 값대성능비를 논하지 않음을 직시할 수 있다면 업무나 용도에 있어 고성능의 연산능력이 필요한 구매계층이 AMD의 데스크탑용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합리적으로 선택하여 구매하지 않을까 그리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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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애슬론 64 X2 프로세서의 구조와 프로세서 성격에 대해 이야기 하고, AMD 마니아들이 오버클럭에 앞서 알아둘 점에 대해 심층적으로 풀어나갔다. 게임 성능, 발열정도, 롱혼 이후를 기약하는 AMD의 전략적인 승부수에 대한 내용으로 꾸미었다.
　

퓨쳐리안과 손잡고 한국의 AMD 플랫폼시장에 진출한 Diamond Flower Inc
　

국내에 DFI의 제품이 크게 성했던 적은 AMD K6 프로세서 시절 때로 볼 수 있다. 그 당시는 K6-2 의 부흥으로 인해 Apollo MVP4칩셋을 채용하여 L3캐쉬가 2MB였던 DFI의 메인보드가 인기를 끌어 많은 이들이 'DFI'라는 이름에 익숙해지기 좋을'뻔'한 때였다. 그러나 DFI와 유통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제품의 수급이 비슷한 시기 '게임기(=밀수)'를 구입하는 것같이 유동적이어서 그런 인기를 이끌어나가지 못하고 결국 한국시장에서 모습을 감춰야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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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 진출한 Diamond Flower Inc, DFI Lanparty UT nF4 Ultra-D의 심층리뷰다. 메인보드의 레이아웃과 바이오스, SLI 설정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어 유저가 직접 꾸밀 수 있는 메인보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AMD 듀얼코어의 영역을 확대할 기대주, AMD Athlon64 X2 3800+
　

AMD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Athlon64 X2 라인업이 시장에 등장한 이래, 제일 많은 이야기꺼리가 된 부분은 아무래도 '값'이라고 할 수 있다. 150W를 넘나드는 Fullload TDP나 높은 발열, 번들쿨러(특히 니덱)의 소음등이 문제점으로 꾸준히 지적받고는 있지만, 25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펜티엄 D 820에 비해 X2 라인업중 막내인 4200+가 보여주는 60만원이상의 공시값은 딱히 정해진 용도가 있어 계획적으로 구입하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충동질을 일삼는 지름신의 손아귀를 벗어나기에 충분한 구명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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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론 64 X2 3800+ 의 세부 스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시스템 벤치 마크, 게이밍 벤치 마크, 멀티태스킹 시나리오를 통해 온도 변화를 꼼꼼히 체크했다. 윈도우 비스타의 환경에서 애슬론 64 X2 전망에 대해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좋은 제품이지만 값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대체적이다.
　

무더운 여름, 잘만에서 새롭게 출시한 수냉솔루션 Reserator 1 Plus
　

올 여름 100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보도에 가전업계는 물론 PC 업계또한 한동안 술렁거렸다. 물론 얼마전에 기상청에서는 여름철 게절예보 발표를 통해 올여름 100년만의 무더위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헤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지만 요 며칠사이 더위는 작년 한여름때의 그수준으로 느껴지기만 한다.

어찌되었던 여름이 다가오면서 업계뿐만 아니라 유저들도 PC에서 발생하는 발열과 소음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하드웨어들은 높은 집적률로 인해 발생하는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고성능 냉각팬을 사용하게 되고 그결과 소음이 발생하는 등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기는 쉽지 않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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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에 좋은 냉각 성능을 갖춘 CPU와 VGA 워터블럭, 워터 펌프가 하나로 통합된 RESERATOR, 유저입장에서 누수 검사와 쿨링성능 테스트를 통해 다각도로 제품을 분석했다. 무소음과 수냉 쿨링 시스템을 원하는 유저에게 적격인 제품라는 평가를 내렸다. 유저의 리플 반응은 제품에 성능과 호기심이 있는 반면 역시 값에 대한 부담감이 지배적이였다.
　

올 것이 왔다! GeForce 6800Ultra 'SLI'의 폭풍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 흑인해방운동을 주도하였던 故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이 명언은 시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어구다. 이 말을 한 고인의 숭고한 꿈에서부터 본 리뷰를 쓰는 본인의 로또대박이라는 꿈까지, 숨을 쉬고 이 땅위에서 살아가는 이상 누구나 다 나름대로의 꿈을 자신의 가슴속에 품고 이 분주한 나날을 지낼 것이다.

누구나 품고 살아가는 바로 이 '꿈'이라는 것 중에서 'PC'라는 도구로 인해 발현되는 꿈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크게 두부류로 나눌 수 있다. 그 두 부류란 바로 희귀한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이들과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소유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이들일 것이다. 둘 다 소유욕이라는 점에서는 교점을 공유하지만, 각자의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같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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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6800Ultra의 레이아웃과 성능 테스트 그리고 발열과 소음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테스트에서의 최고 점수를 나타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별다른 성능을 향상을 보이지 못했다고 리뷰어는 전한다. 하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성능 면에서 신임과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마무리했다. 유저의 반응은 역시 전력 소모와 값에 대한 부담감을 보였다.
　

듀얼코어 시대에 진입하는 프로세서
　

듀얼 솔루션의 대중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는, PC 의 퍼포먼스를 결정하는 부품중에서, CPU 와 그래픽 카드 솔루션이 본격적인 듀얼 솔루션 시대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텔의 듀얼코어 펜티엄4 Extreme Edition 840 프로세서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어 현재 하이엔드 PC 솔루션 제조업체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AMD 의 듀얼코어 옵테론 프로세서 역시 공식적으로 4월 21에 발표되되, 현재 전 세계 각지로 널리 공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들 프로세서는 사실상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형 CPU 이지만, 이들 고가형 프로세서가 발표된 이후에는 일반적인 데스크탑 프로세서 역시 듀얼코어를 탑재한 제품들이 이어서 발표/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듀얼 코어 프로세서의 보급은 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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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듀얼 코어 로드맵/ 펜티엄 XE 840 프로세서의 구조와 인텔 데스크탑 보드 D955XBK 메인보드, 듀얼 코어의 성능 테스트를 병행했다. 3D 게이밍 퍼포먼스, 멀티 쓰레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는 테스트와 대중화 시대를 기약하는 인텔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저들의 리플 입장은 듀얼 코어 제품에 대한 기대가 있는 반면, 싱글 코어랑 성능의 차이가 그리 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