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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Mark : 내비게이션 도로주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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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5.22  0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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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벤치마크의 핵심인 내비게이션 테스트다. 앞서 이야기한 대로 모두 같은 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맵은 테스트에서 제외했다. GPS 테스트는 내비게이션이 수신을 잘 못 받기로 소문난 강남 스타타워 일대를 기준으로 구로에서 강남, 강남에서 마포, 마포에서 구로까지 각각 구간을 정해 진행하였다. 5대의 내비게이션을 한 자동차에 설치하여 테스트 하였고 GPS 수신의 공정성을 위해 구간마다 내비게이션의 위치를 변경하여 테스트 하였다.

 

▲ 아이스테이션 T7 내비게이션의 길 찾기 화면.

 

▲ eyestar MD-2000의 길 찾기 화면

 

▲ XROAD V7의 길 찾기 화면

 

▲ COWON N2의 길 찾기 화면

 

▲ odd-i 7STAR의 길 찾기 화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같은 칩셋을 사용했기 때문인지 거의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수신률은 5종 모두 뛰어났고 상당한 신뢰성을 보여주었다.


구로에서 강남까지는 모두 상당히 빠르고 정확한 수신을 보여주었다. 목적지를 강남역으로 설정하고 목적지 찾기를 시작, 시간을 재어보았다. 가장 빠른 것은 MD-2000으로 4초4가 소요되었다. N2가 4초13으로 뒤를 이었고 V7이 5초19, T7이 5초60, 7STAR가 6초의 시간이 걸렸다.


이후 지도에 표시된 방향으로 가지 않고 일부러 방향을 틀어가며 현재 위치 확인과 방향 재설정 시간을 측정하였다. 10여 번의 테스트를 거쳤는데 매번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5종의 내비게이션들이 특별한 성능상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5개의 내비게이션을 한 차량에 장착하고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MD-2000과 V7, T7이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여 우세를 보여주었다. 특히 MD-2000은 경로 재 탐색에서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고 V7은 현재위치를 빠르게 재확인 하였다.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뽑는 수신률 최악의 지역인 강남 스타타워일대는 높은 고층건물들이 몰려있기 때문인지 GPS 수신률이 엉망이었다. 특히 스타타워 근처에서는 모든 내비게이션이 현재 위치를 이탈하고 골목길로 들어가기 일쑤였다. MD-2000과 V7이 가장 늦게까지 현재 위치를 고수했지만 결국 엉뚱한 골목길로 위치를 변경했다. N2와 7STAR는 심지어 반대방향으로 위치를 변경하기도 했다. 하지만 강남 스타타워 일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만족스런 수신률을 보여주었다.

 


문제의 스타타워일대. 모든 내비게이션이 현재위치를 이탈, 엉뚱한 곳에서 헤메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하나 터널에서 나왔을 때 수신률을 측정하였다. 이번 테스트는 지하 1층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나왔을 때 어떤 기기가 제일 먼저 GPS를 수신하는가를 체크하였다. 오차를 피하기 위해 3번에 걸쳐 실험을 계속했으며 모두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MD-2000이 가장 빨리 GPS를 수신하여 현재위치를 파악하였고 V7이 그 뒤를 이었다. T7은 V7과 비슷한 시간이 걸렸고 7STAR와 N2의 속도도 큰 차이가 없었다.
 

 

Navigation

 각 제품 내비게이션 성능 별 별점

 

T7

MD-2000

V7

N2

7STA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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