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의 발열 테스트는 준비해 온 하드디스크를 검정 도료로 코팅해 적외선 카메라로 특정 부분의 열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온도 측정은 실온의 공간에서 개방된 상태에서 각각 클린부팅 후 5분 뒤, 무작위 읽기 쓰기 실행 후 5분 뒤
하드디스크 온도를 15초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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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의 발열을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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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 측정할 때 빛 반사를 줄이기 위해 모든
면을 검은색 라카를 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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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방식은 클린 부팅 후 대기 상태로 5분이 지난 뒤의 각 HDD 발열 상태를 알아보고, 무작위 읽기/쓰기를 5분동안
진행한 뒤 각 HDD 발열 상태를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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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상태의 히타치 HDD를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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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 상태의 히타치 HDD를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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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상태의 시게이트 HDD를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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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 상태의 시게이트 HDD를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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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상태의 삼성전자 HDD를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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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 상태의 삼성전자 HDD를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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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상태의 WD HDD를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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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 상태의 WD HDD를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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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보기 좋게 그래프로 나타냈다. 그래프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HDD 발열은 HDD의
제조 방식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봐야 한다.
테스트 결과, 히타치가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으며, 시게이트가 뒤를 이었다. 3위는 WD가 차지했으나 WD는 PCB 등의
칩셋이 외부로 드러나 있는 것이 아님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WD는 칩셋이 내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넓은
영역에서 온도가 올라가는 것도 주의 깊게 봐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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