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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발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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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3.19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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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사회는 디자인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마우스는 상당히 오래 전에 만들어진 제품이다. 밑에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1964년에 만들어졌다. 지금으로부터 44년 전에 만들어 졌다는 얘기다.

 

▲ 지금의 마우스가 있기까지 약 반세기 정도가 걸렸다.

 

현재 마우스를 제작하는 대표적인 회사인 로지텍이나 마이크로소프트는 1982년과 1983년 자사를 대표하는 최초의 마우스를 내놓았다. 하지만 이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최초의 마우스는 이들보다 보다 20년이나 앞선 1964년에 더글러스 엥겔바트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가 발명한 마우스는 작은 나무 상자 안에 바퀴 2개를 넣어 상하좌우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소형 버튼을 장착해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기능을 갖추게 했다.

 

그 이후 맥킨토시 PC를 개발한 애플이 그의 연구 결과를 받아들여 바퀴대신 고무공으로 그 기능을 대신하게 만든 것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볼 마우스'가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 윈도우 95가 출시된 이후에도 종종 볼 수 있었던 3버튼 방식이 마우스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밑 바탕으로 각각 1982년과 83년에 3버튼을 이용하는 P4 마우스와 2버튼을 사용하는 green-eyed 마우스를 출시하였다. 로지텍의 P4 마우스에 제공되는 3개의 버튼이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3개의 버튼 방식은 윈도우 95가 출시된 이후에도 볼 수 있었던 방식으로 가운데 버튼은 좌/우측의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의 Mouse 2.0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green-eyed 마우스를 시초로 사용자들이 마우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앞서 언급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Mouse 2.0을 출시하게 된다. 지금 보면 별 특징 없는 디자인 처럼 보이겠지만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가 있기까지 기본적인 마우스의 틀은 이를 바탕을 두고 제작될 만큼 큰 공을 세운 제품이었다.

 

▲ 윈도우 95가 마우스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사실 마우스가 가장 대중적으로 확산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95를 내놓은 이후부터였다. 그 전 운영체제인 도스는 텍스트 위주였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거나 폴더의 이동도 모두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기 때문에 마우스의 필요성은 없었다. 하지만 그래픽 인터페이스 방식의 윈도우 95가 출시되면서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도스 운영체제 보다 사용하기 간편한 윈도우로 갈아타기 시작했고 이 때부터 마우스는 중요한 인터페이스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 로지텍은 레이저 무선 방식의 MX1000을 통해 다시 한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기점으로 마우스 계발에 더욱 많은 투자와 계발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내세운 마우스를 출시하게 되며, 로지텍은 세계 최초의 광 마우스 및 무선 마우스, 트랙볼 등에 이어 2004년 또 한번 세계 최초로 무선 레이저 방식의 MX1000 마우스를 내놓아 로지텍만의 기술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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