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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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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3.19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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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마우스는 상당히 오래 전에 만들어진

 

컴퓨터의 시스템 환경이 시대에 따라 바뀌듯이 마우스 또한 그 시대에 맞게 바뀌어 가고 있다. 단순히 2개의 버튼만이 필요했던 예전에 비해 현재에는 웹 서핑이나 다양한 문서작업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2개의 버튼 중간에 휠 스크롤이 장착이 되었고 여기에 2~3개의 버튼이 더 추가가 되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이나 게임에 적합한 마우스가 탄생되고 있다.

 

때문에 지금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휠 스크롤을 포함한 3버튼의 마우스 이외에 노트북 사용자를 위해 크기를 작게 만든 마우스와 게이머를 위한 레이저 방식의 마우스들이 각 사용환경에 맞추어 출시되고 있다.

 

또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단순히 버튼의 수가 많아 지거나 감도를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사용환경에 맞게끔 디자인되어 출시되고 있다. 또한, 로지텍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인지도가 높은 제조사 이외에도 노르택과 같이 이탈리안 디자인으로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제조사들도 존재한다.

 

따라서 현재 가장 대표적인 마우스 제조사인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용도별 마우스와 얼마 전 이탈리안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노르텍 및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여러 마우스를 소개토록 하겠다.

 

데스크탑용 마우스

 키보드 조작 없이 간편하게!

▲ 로지텍의 데스크탑용 MX Revolution

로지텍의 MX Revolution 마우스는 문서작업 시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초점이 맞추어진 제품이다. 때문에 일반적인 휠 스크롤 이외에 측면에 이외 비슷한 기능을 가진 휠 스크롤과 함께 다양한 버튼이 제공된다.

1. Touch to Search - 말 그대로 검색하는 기능으로 단어나 구절을 블럭 설정하여 이 버튼을 눌러 검색하게 된다. 때문에 검색 창에 일일이 일일이 단어를 쓰거나 붙여넣기 하지 않아도 버튼 하나로 검색할 수 있다.

2. MicroGear Precision Scroll Wheel - 휠 스크롤의 빠르기를 설정할 수 있다. 때문에 내용이 긴 문서를 보다 빠르게 스크롤 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3. Document Quick-Flip - 문서 사이를 페이지 단위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으로 휠 스크롤과 같이 360도 회전이 아닌 적당한 힘에 의해 앞/뒤로만 움직인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탑용 Wireless Laser Mouse 6000

마이크로소프트의 Wireless Laser Mouse 6000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버튼만을 제공하는 무선 마우스이다. 때문에 이보다 많은 버튼을 제공하는 마우스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마우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손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마우스이다.

1. Magnify Details - 측면에 위치한 두개의 버튼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웹 페이지의 앞으로 가기와 뒤로 가기로 생각될 수 있겠지만 2개의 버튼 중 하나는 이미지를 확대할 수 있는 버튼이고, 나머지 하나는 웹 페이지의 뒤로 가기 버튼이다. 이 두가지 기능 이외에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키를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다.

2. 4-Way Scroling - 기존 휠 스크롤이 상하만 되는 것을 보완하여 좌우의 컨트롤도 가능하도록 추가하였다. 때문에 와이드 화면을 통해 넓은 화면으로 문서작업 등을 이용할 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는 것 처럼 좌우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3. High Definition Laser Technology -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로고는 보통 레이저 마우스에 새겨지며, 옵티컬 마우스에 비해 정밀도가 향상되고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장한다는 뜻이다.

 

에고스 이미지

▲ 노르텍의 데스크탑용 Egos8

노르텍의 Egos8 마우스는 기존 국내에 출시한 Egos5와 거의 흡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기능키가 추가되었고 상단 바디의 코팅도 달라졌다. 지금까지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 디자인만 봐와서 디자인이 다소 생소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직접 사용해 본다면 앞서 설펴 본 마우스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그립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마우스이다.

1. Zoom In/Out - 측면에 위치한 두개의 버튼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웹 페이지의 앞으로 가기와 뒤로 가기로 생각될 수 있겠지만 2개의 버튼 중 하나는 이미지를 확대할 수 있는 버튼이고, 나머지 하나는 웹 페이지의 뒤로 가기 버튼이다. 이 두가지 기능 이외에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키를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다.

2. Back & Forward - 기존 휠 스크롤이 상하만 되는 것을 보완하여 좌우의 컨트롤도 가능하도록 추가하였다. 때문에 와이드 화면을 통해 넓은 화면으로 문서작업 등을 이용할 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는 것 처럼 좌우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3. Tilt Wheel -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로고는 보통 레이저 마우스에 새겨지며, 옵티컬 마우스에 비해 정밀도가 향상되고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장한다는 뜻이다.

4. DPI Change - 보통 게임용 마우스에 제공되는 기능인 DPI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제공된다. 게임용 마우스에 비해 정밀한 DPI 변경은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800DPI와 1600DPI로 변경할 수 있어 일반 데스트탑용 이외에 게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용 마우스

 노트북도 마우스가 필요하다?!

▲ 노르텍의 노트북용 VX Nano Cordless Laser Mouse for Notebooks

노트북용 마우스는 무엇보다 이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크기가 일반 마우스 보다 작은 것이 특징이다. 로지텍의 VX Nano 역시 매우 슬림한 디자인으로 노트북 가방에 손쉽게 보관할 수 있으며, 마우스를 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 기능을 지원한다.

1. Control and Precision - MX Revolution과 마찬가지로 휠 스크롤의 빠르기를 설정해 내용이 긴 문서를 보다 빠르게 스크롤 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2. Touch to Search - 이 기능 역시 MX Revolution과 같은 기능으로 상하는 물론 좌우의 스크롤이 가능하다.

3. USB Receiver - VX Nano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로 보통 USB 수신기의 경우 USB 메모리 스틱과 같이 크기가 큰 것에 비해 로지텍은 USB 단자에 꽂을 시 수신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마우스를 사용할 때 마다 수신기를 꽂을 필요 없이 노트북에 항상 꽂아 다닐 수 있다.

4. Back & Forward - 타사에서 제공되는 앞/뒤로 가기와 같은 기능의 버튼으로 웹 서핑시 보다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제공되는 SetPoint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 편의에 맞게 버튼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트북용 Mobile Memory Mouse 8000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가지 다양한 버튼 보다는 사용하기 가장 편안한 디자인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때문에 앞서 살펴본 데스크탑용 마우스나 위 사진의 노트북용 마우스 역시 기본적인 기능키만 제공될 뿐 다른 특별한 버튼은 제공되지 않는다.

때문에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노트북용 마우스답게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며, 다른 마우스와는 달리 1GB의 플래시 메모리 기능까지 갖추었다. 또한, 무선 송수신기를 이용해 마우스의 전원을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게이머용 마우스

 보다 빠르고 더욱 정밀하게!


▲ 노르텍의 게임용 G9 Laser Mouse

로지텍의 G9 마우스는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디자인된 게임용 마우스로 3200DPI의 고감도 지원과 200-3200DPI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마우스의 재질에 따라 그립감이 달라지는 것을 생각해 우레탄 재질의드라이 그립과 약간 거친 느낌의 프리시젼 그립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온보드 메모리 안에 5가지의 프로파일을 설정할 수 있어 게임에 맞는 설정을 바로 변경할 수 있다.

1. In-game sensitivity - 게임용 마우스답게 DPI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FPS 게임 중 정밀한 사격이 필요할 시 DPI 조절을 통해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DPI 조절을 위해 게임을 중단할 필요도 없다.

2. Spring-loaded weight cartridge -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취향은 재각기 다르다. 때문에 모든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우스를 만들기 쉽지 않은데 로지텍은 이를 어느정도 해소하기 위해 마우스의 무게를 조절할 수 있도록 무게추가 제공되어 최대 28g까지 무게를 늘릴 수 있다.

3. MicroGear Scroll Wheel - 로지텍의 독보적인 마이크로 기어 스크롤링 기술이 적용되어 빠른 스크롤 및 정밀한 스크롤이 가능하다.

4. Back & Forward - 측면에 제공되는 버튼은 기본적으로 앞으로 가기와 뒤로 가기 기능을 제공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키로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용 사이드와인더

사이드와인더 게임용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제품이다. 게임용 마우스가 그러하듯 사이드와인더 또한 옵티컬 방식이 아닌 레이저 방식으로 400DPI에서부터 최대 2000DPI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로지텍과 마찬가지로 무게추를 이용해 마우스의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

1. On the fly DPI Button - 마우스 상단에는 3개의 버튼이 제공되는데 이는 DPI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으로 각각 400/800/2000DPI로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측면에 위치한 LCD를 통해 설정 값을 확인할 수 있다.

2. Weight cartridges - 앞서 살펴본 로지텍의 G9 게임용 마우스와 같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마우스의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추가 제공되며, 최대 30g까지 무게를 늘릴 수 있다.

3. Programmable Main Buttons - 마우스의 측면에는 3개의 버튼이 제공되는데 은색의 버튼은 기본적으로 앞/뒤로 가기 버튼으로 사용되지만 사용자 임의로 다른 설정 값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휠 키를 포함한 모든 버튼 또한 다른 값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은색버튼 앞쪽에 위치한 버튼은 사용자가 임의로 적용한 설정 값으로 변경할 때 쓰이며 최대 5개의 프로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4. Game Runcher -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게임을 자동으로 실행시킬 수 있는 버튼으로 사용되며, 이 역시 다른 설정 값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 노르텍의 게임용 마우스 Z3

더엠에서 출시한 'Z3'(클릭)는 로지텍의 G9,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드와인더와 같은 게임용 마우스이지만 가격은 일반 보급형 마우스와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 때문에 고가의 게임용 마우스 보다 소비자들이 구입하기에 부담이 적으며, FPS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연사조절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2, 3, 4 Click & DPI Button - 상단에 위치한 'F', 'S' 버튼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중 F 버튼은 FPS 게임에서 연사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으로 2연사부터 최대 4연사까지 가능하다. S 버튼은 앞서 살펴본 게임용 마우스와 같이 DPI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으로 400/800/1600DPI를 조절할 수 있다.

2. Back & Forward - 측면에 위치한 2개의 버튼은 지금까지 살펴본 마우스들과 마찬가지로 앞/뒤로 가기 기능을 수행하며,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버튼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 잘만의 게임용 마우스인 FG1000 FPSGUN

얼마 전 테크노아에서 살펴보았던 잘만의 'FG1000FPSGUN'(클릭) 마우스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마우스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로봇의 다리나 카우보이의 신발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마우스와는 다른 인터페이스로 인해 초기 사용시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적응 후에는 FPS게임에서 더욱 정밀하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용 마우스답게 레이저 방식을 사용하였고 DPI는 400부터 2000DPI까지 변경이 가능하고 총 6개의 버튼이 제공된다.

 

디자인 마우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마우스

 



▲ 일레콤의 M-MAPP1SMBK 및 라이트온의 몰더블 마우스

 

앞서 살펴본 마우스 이외에도 일레콤의 M-MAPP1SMBK 마우스는 고감도 지원이라던가 다양한 기능키는 제공되지는 않지만 공각 기동대의 원작자인 시로우 마사무네가 직접 디자인했다는 것 만으로 그 의미가 큰 마우스이다.

 

또한, 라이트온의 몰더블 마우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마우스와는 달리 찰흙과 비슷한 무독성 점토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디자인할 수 있어 사용자가 마우스를 사용하기에 가장 편한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는 독특한 마우스이다.

 

이렇듯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우리가 그 동안 알고 있었던 마우스가 아닌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의 마우스를 찾을 수 있으며, 현재에도 각 제조사들은 사용자가 마우스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계발을 하고 있다.

 

또한, 점차 터치스크린이 발전함에 따라 지금까지 이용해왔던 마우스 인터페이스가 아닌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에 나왔던 새로운 방식의 인터페이스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아직 우리에겐 마우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하다. 때문에 혁신적인 인터페이스가 나오기 전까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가 어디까지 진화를 할 것인지 그 변화과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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