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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가이드 파산, 성공 신화의 말로를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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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3.25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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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애증의 그 이름, '용팔이'

오랫동안 컴퓨터를 제법 만져보았다는 매니아들에게 서울 용산의 전자상가는 애증의 공간이다. 용산은 단일 지역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컴퓨터 관련제품이 유통되고 있고, 그만큼의 수많은 매장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헌데 왜 '애정(愛情)'이 아닌 '애증(愛憎)'의 공간이 될 수 밖에 없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매장이 많으니 할 수 없이 가긴 하지만, 갈 때마다 언짢은 기분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용산은 국내 PC유통의 메카이지만, 소비자들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만은 않다
(본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계 없습니다)

상인에게 제품의 가격을 물어 볼 때마다 너무나 당연한 듯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하며 제품의 정확한 가격을 숨기는 일은 보통이다. 또한, 소비자가 제시하는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럼 당장 다른데 가서 사세요' 라며 무안을 주기 일쑤다. 용산 상인의 별명인 '용팔이'라는 단어가 조롱의 의미로 쓰이게 된 것은 이미 오래다.

불친절은 기본이고 바가지가 옵션인 이러한 공간에 소비자들이 애정이 생길 리가 없다. 더욱이, 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 되면서, 컴퓨터를 사기 위해선 예전처럼 용산에 꼭 갈 필요가 없어졌으니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용산행을 삼가 하는 소비자들도 부쩍 늘었다.
 

대형 매장의 흥망

이지가이드 파산 사태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서도 꾸준히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소수의 대형 컴퓨터 매장이 용산에는 존재한다. 아이코다, 컴퓨존, 조이젠, 그리고 이지가이드와 같은 매장이 대표적이다.

이들 대형 매장들이 많은 소비자들을 불러모을 수 있던 이유는 단지 제품의 가격이 싸기 때문이 아니다. 풍부한 제품 물량과 빠른 제품의 입고, 그리고 넓은 매장을 배경으로 소비자들의 편의를 생각한 덕분이다. 또한, 소비자를 상대하는 직원의 수도 충분해 영세 매장에 비하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고, 체계적인 직원 교육에 의해 소비자들에 대한 친절도를 향상시켰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지가이드는 폭넓은 고객을 보유한 용산의 대표적인 대형 컴퓨터 매장이었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용산의 대형 컴퓨터 매장 중 대표적인 곳 중 하나였던 이지가이드가 오늘(25일), 파산을 맞이하게 되었다. 현재 밝혀진 은행 채권은 30억원, 시장 채권은 20억원 정도라고 하니 용산 단일 매장의 파산 사건으로서는 정말 전대미문의 사태가 아닐 수 없다.

이지가이드의 대표인 이성광 사장은 이미 종적을 감추어 행방을 알 수 없으며, 이지가이드와 거래를 하던 대리점 및 유통사, 그리고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피해까지 생각한다면 그 피해액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붐비던 매장 내부는 채권자들이 제품들을 모두 가져가 버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다.

테크노아가 매장을 찾아간 25일 오후, 늘 고객들로 붐비던 이지가이드 매장 내부에는 평소와는 달리 횅한 분위기였다. 대금을 받지 못한 채권자들이 매장 내에 보관 되어 있던 각종 제품들을 전부 가져가 버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그나마 남아있던 몇몇 집기들도 '이 물건은 XXX의 소유이니 가져 가지 말 것' 이라는 위협적인 글귀가 적힌 딱지가 곳곳에 눈에 띄었다.
 

▲집기는 어지럽게 흩어져 있고, 금고는 텅 비었다.

제품들이 보관되어 있던 창고는 물론 아수라장이 되어있었고, 사무실 한쪽 구석에 있던 금고 마저 열려 내부가 텅 빈 흉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와 함께, 매장에 남은 소수의 직원들은 하루 종일 채권자들에게 시달렸는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천장만 쳐다보고 있었다.

현재 남아있는 이지가이드의 웹 사이트를 인수한 용산의 유통업체인 '아이보라'는 빠른 시일 내에 사태를 정비하여 다시금 예전의 명성을 되찾게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지만 이것이 잘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현재 이지가이드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뜨는 메시지. 다급한 나머지 오타마저 보인다

 

성공신화의 끝

그 누가 이러한 사태를 예상했을까

이지가이드의 파산은 관련 업계 전체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지가이드는 10여년 전, '우리집컴퓨터'라는 작은 매장으로부터 시작해, 때마침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의 PC 시장의 활황기를 맞으면서 크게 성장, 지금에까지 이른 용산 전자상가의 대표적인 성공 신화 중 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우리집컴퓨터'로 시작한 이지가이드의 신화는 끝내 안쓰러운 최후를 맞았다.

최근 PC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과 치열한 가격경쟁, 그리고 용산 상가 특유의 높은 임대료 및 관리비용을 이겨내며 이러한 대형 매장으로 성장한 이지가이드의 모습은 다른 모든 용산의 영세 상인들이 꿈꾸던 성공 모델이었다.
 

▲매장 내에 걸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기업 기념패가 이지가이드의 한때를 보여준다.

특히 이지가이드는 대리점이나 총판만을 상대로 물건을 공급받는 기존의 형태를 벗어나, 해외에서 직접 제품을 수입하기도 했으며, 자사 독자브랜드의 PC를 발매하는 한편, 고객들을 위한 자체 A/S 센터를 마련하는 등의 여러 가지 도전적인 시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더욱이, 올해 1월, 이지가이드는 용산의 한 대형 주상복합 건물의 2층 전체를 차지하는 900여평의 대형 매장을 열고 그 자태를 한껏 뽐냈기에, 불과 2개월 만에 이러한 파국을 맞이할 것이라고는 그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난 1월의 확장 이전을 알리는 현수막이 아직도 건물에 걸려있다.

하지만 결국 이지가이드는 파산을 맞이했고, 거래처 및 소비자들에게 큰 피해를 줌과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대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제 2의 이지가이드를 꿈꾸던 많은 용산 상인들에게 큰 좌절을 안겨주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피해를 넘어, 용산 시장 전체에 감돌고 있는 위기 분위기와 맞물려, 상인들의 서비스 개선 의지 저하 및 과감한 투자에 대한 의욕 감소, 그리고 이에 실망한 소비자들의 연쇄 이탈까지 예상되는 큰 사태다.

더욱이, 이지가이드 정도의 큰 매장이 맥없이 무너지는 것을 본 금융권이 더욱 용산 업체들에 대한 돈줄을 조임과 동시에 이에 따른 전반적인 물동량의 저하가 우려되며, 그렇지 않아도 신용 거래 보다는 현찰 거래를 선호하는 용산상인들의 성향이 더욱 심해져 소비자들의 불편으로 고스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

판매자 뿐 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의식개선 필요

용산 상가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수도 없이 제기되었던 주장이다. 비록 이지가이드는 실패한 개혁의 한 경우로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듯 하지만, 남은 상인들은 이를 거울 삼아 또 다른 자기 개발 및 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 방법에 간단한 해답이 있을 리는 없지만, '정찰제 판매', '친절', '투명한 세무', '신용' 등과 같은 상거래의 기본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현재의 상당수 용산 매장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다 기분 좋은 쇼핑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의식 개혁도 필요하다. 현재 컴퓨터 제품을 구입하는 상당수의 소비자들은 매장의 충실함이나 점원들의 친절 등과는 상관 없이 인터넷 상의 가격 비교사이트를 찾아보며 1,000원 이라도 싼 매장만을 찾아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기 때문이다. 매장을 선택하는 기준이 오로지 '가격'만이라면, 상인들 역시 그 외의 고객 서비스 향상이나 자기 개발에는 소홀해 질 수밖에 없다.

이번 이지가이드 파산 사태를 맞아 소매상은 물론, 유통사, 대리점 및 소비자들도 함께 뼈를 깎는 자기 혁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언젠가 제2, 제3의 이지가이드 사태가 일어나, 또 다시 많은 이들이 더 큰 괴로움을 겪게 되는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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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만
사실 전 이지가이드 많이 들어본 것은 같은데 크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 일인;; ㅎ

죄송합니다. ㅋ

(2010-02-24 09:56:10)
김정만
무리한 확장을 했나봅니다. ;; 아흠.. 역시 욕심이 너무 커서;;
(2010-02-24 09:54:57)
이재원
예전에 몇번 갔었는데 아쉽네요
(2009-01-28 00:57:46)
정민용
다시 오픈은 했더군요. 어떻게 회생했나 했더니 아이보라가 인수했나보네요
(2009-01-22 16:00:26)
최정현
ㅠㅠ 아 단골가게 하나 없어졌네
(2009-01-22 13:42:33)
김재
안타깝네요
(2008-11-16 09:13:45)
황성태
아쉬운 일이군여..저 역시 예전에 비해 용산에 직접가는 일이 없어졌지만...용산에 가면 왠지 들뜬 기분이 되는...이상한 감정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어여.
(2008-11-14 02:15:45)
최영훈
횡령한건가요..? 참... 드러운자식...
(2008-10-03 14:13:35)
방호경
텅빈 금고가 정말 처량합니다.
(2008-09-10 10:12:42)
김기연
왠지 씁쓸한...
(2008-09-06 08:33:53)
양전민
좀 씁쓸한 뉴스군요..
(2008-07-10 02:42:20)
박경수
장사도 잘 되었던 것 같은데요...
(2008-05-22 18:10:35)
안영수
이거 원 불안해서..온라인으로 물건 사긋나..
(2008-05-10 19:08:22)
박수빈
다시 봐도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하는군요.. 이런거 보면 용산에서 사업하기 주저되요.. ㅋ
(2008-05-10 01:30:20)
신철희
이지 가이드 부도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후덜덜덜
(2008-05-08 17:58:09)
이부률
너무나 안타깝네요... 쭈~욱 기사을 읽어 봤지만 이지가이드가 무너지 정확한 사연이 빠져있네요^^ 이부분도 한번 짚어 봤으면 좋겠네요... 또한 가격이 정확하게 제시되지 않고 있으니 구입자는 가격을 비교할수 밖에 없고 동일 제품을 조금이나마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 발품을 파는것인데... 용산의 가격정책이 조금이나만 정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8-05-07 08:44:25)
최우열
안타깝습니다
(2008-05-05 18:12:11)
이승환
다시 봐도 좀.....
(2008-05-04 23:17:35)
이우진
용산이 거듭나기를 바랄뿐입니다.
(2008-05-04 09:50:12)
여욱형
안타깝네요.
확대되지 않길 바랄뿐...

(2008-05-02 20:49:44)
한종훈
에고.. 이지가이드로 인해 이제 큰 업체도 ...
(2008-04-25 00:22:37)
김영대
오너의 부도덕한 행위가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불편을 초래했는데 이제 이지가이드가 새로운 주인을 맞아 다시 시작하더군요.
(2008-04-15 20:03:34)
박문혁
이 컴퓨터를 맞출당시 이지가이드라는 곳을 누가 소개해 주던 생각이 나는군요. 물론 다른데서 조립은 했습니다만.. 그때 지나가면서보니 규모도 작았는데..
(2008-04-09 11:48:03)
박정식
오래됬지만 예전에 이지가이드에서 컴퓨터 맞췄었는데
용산 전자상가 많이 어려운가봐요
모두들 힘내세요 !

(2008-04-01 00:31:09)
김명대
테크노아 열라 깬다. 사진 찍을때 술먹고 찍었냐? 간판 흔들리는건 아주 우껴..ㅋㅋ 그리고, 용팔이라... 테크노아도 결국 용산 업체 광고 덕분에 아직까지 연명할 수 있는거 아닌가? 제목을 이지가이드 파산... 광고는 "컴퓨터의중심 이지가이드"... 아마 테크노아가 광고비 못 받아서 열받아서 글 썼나?? ㅎㅎㅎ 암튼 이지가이드 사장 철저한 계산에 의해서 큰거 하나 해먹었네...쓰벌X 직원들 월급이나 챙겨 줬는지 궁금하군...T.T
(2008-03-31 23:34:29)
신창대
ㅠ,ㅠ
(2008-03-30 11:27:42)
윤현복
사진을 보니 더 와닿네요.
(2008-03-28 18:29:29)
신석재
안타깝네요.. 쩝..
(2008-03-28 17:22:50)
이건우
정말로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기에 보는이로서 안타까울뿐입니다.
(2008-03-28 14:45:33)
이우진
자체 마진이 있는데 계획적부도라는데서 씁쓸합니다.
다른 분들이 연쇄부도에 얼마나 힘드실런지 ....

(2008-03-28 14:13:23)
고용준
업체가 이윤이 적은 상태에서 오래 지속되면 결과는 이렇게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수익구조가 엉망인 용산이 어떻게 이 난국을 벗어날지가 궁금해지네요. 어떤 장사든 원가가 공개되면 힘들어지게 마련이죠. 시행착오를 거쳐 안정화가 언젠가는 되겠지만 그동안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왠지 마음 아프네요...
(2008-03-27 23:44:30)
유시준
무리한 확장이 문제였던 것인지....
파산했다니 아쉬운 일이네요.

(2008-03-27 20:40:40)
류경범
에효...
이지가이드가.. -_-;;

(2008-03-27 17:11:56)
정일도
씁쓸하네요
저도 이지가이드에서 물건 구매한적도 있었는데...

(2008-03-27 14:11:27)
강인모
그냥 슬퍼요 전
(2008-03-27 11:00:27)
안성교
씁쓸하네요.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2008-03-27 08:19:28)
김성환
얼마전에 저도 이지가이드에서 몇개 구입한 제품들이 있는데 참 황당하네요...
그나마 용산매장중에서는 제법 큰 매장이었는데 이렇게 급작스리 부도처리가 되다니...
남아있는 다른매장들에도 영향이 미치지않을까 하네요...

(2008-03-27 01:10:57)
최준형
우리집 초창기 부터 이지가이드는 용산 가격대의 하나의 기준점이 되어줬었는데요. 엄청 안타깝네요. 사장님 얼굴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이거 참...... 근데, 기자님 말씀에 건의를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지가이드가 도전했던 그 많은 개혁의 방법들이 모두다 실패로 어필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히려 기사 내에서 어떤 개혁들이 어떤 성공을 거두고 어떤 결과를 내게 되었는지 세세히 알려 줌으로써 용사 개혁에 대한 나름대로의 청사진을 제시해 주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이지 가이드가 파산이라는 곳까지 가게된 이유는 분명히 시작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까지 알 수 있다면 이지 가이드의 파산을 거울 삼아 또다른 경영, 또다른 개혁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008-03-26 23:03:02)
조규석
정말 황당한 사태중의 하나이죠. 이지가이드면 정말 큰 업체였는데..
(2008-03-26 22:34:43)
백동열
97년2월에 주위사람의 소개로 알게된 업체인데 11년이 지난 지금 파산했네요. 그 당시에는 지금과 달달리 저가의 판매로 유명했었죠.
(2008-03-26 21:29:40)
서재득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2008-03-26 19:14:00)
이유미
아쉽네요. ㅠㅠ 이지가이드...엇그제 홈페이지갔을때도 아무렇지않았는데. 대형쇼핑몰이 용산말고 다른데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2008-03-26 14:33:56)
이연승
2강 체제로 가는군요...
컴퓨존,아이코다..

(2008-03-26 13:54:24)
조준호
아쉽네요.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처럼 믿고 살 수 있는 곳중에 하나 였는데...
크게 확장했다는 소식을 얼마전에 들은것 같은데...이렇게 되었다니 씁슬하네요....ㅡㅡ;

(2008-03-26 13:40:20)
염창호
이번 이지가이드 문제는 큰일도 아닌거 갔다. 용산 내에서 이런 일은 자주 일어 나고 있는것은
용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
단, 이번 이지가이드는 규모액이 크다는거.. 1년 전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던..부분이다.
이번 문제는 조금더 세부적으로 조사를 했으면 한다. 차마 글을 올리기는 뭐하지만.....
용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대충 ... 알고 있을듯 하다...
이지가이드 혼자만의 문제점이 아닐거 같다. 줄줄이 사탕.... 다들 쉬쉬하는 부분도...
에고고고.......다가 오는 4월에는 어떤일이 발생할지...분기신고 끝나면..ㅠㅠ

(2008-03-26 10:26:58)
지혜용
어디서 보니
대표가 횡령해서 해외로 출국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파산이 아닌거 같은데요
이미 사이트로 판상태에서 파산이라는게 좀...
좀 더 자세한 내막이 있을듯 하네요

(2008-03-26 07:30:38)
조민철
에효 ... 하나 하나 넘어갈 준비를 하는건 아니겠죠???
(2008-03-26 01:42:48)
오승룡
이지가이드는 용산 업체들 사이에서는 1년전부터 쓰러진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오고 있었습니다.
컴퓨터 관련 유통과 판매만 계속 되었다면 이지가이드 신화는 계속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언제나 오너의 말도 안되는 뻘짓으로 한방에 가죠, 기자님 이지가이드 관련 내막도 한번 취재를 해보시죠..용산 상가에서는 대부분 알고 있는데요..

(2008-03-26 00:40:08)
김건중
군대 갔다오고..바로 일주일후 나만의 컴퓨터를 만들어 보겠다고...
용산을 찾아서 첫 조립PC 부품을 이지가이드에서 구입했는데..
그때가...2000년 6월 첫째주 주말이거늘...거기서..셀러론 700과 하드디스크 40G/아서스 메인보드를 거금을 주고 샀는데..그때의 기억이생생하네요....초라한 매장에 몆 없는 직원들 그래도 팔아보겠다고 친절하여서..구입을 했건만...이제는 잊어져가네요.....어떻게 이렇게...
주변 사람들 조립하면 여기로 끌고가서...팔아주고 했는데..아쉽게 됐습니다.... 안타깝네요...

(2008-03-26 00:17:21)
장성환
저는 조금이라도 싼 가격을 찾는 소비자 입니다.
제가 카드구매를 한다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현금 구매시에는 대형쇼핑몰들과 일명 현금최저가몰들간의 가격차이가 대부분의 소비자에게는 크게 느껴지는 편이며 대형 쇼핑몰이라 하더라도 구입한 물품들의 A/s를 책임지는 것도 아닙니다. 소비자의 의식 변화는 쇼핑몰 스스로 이끌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2008-03-26 00:01:53)
정종배
모든 소비자가 싼 가격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적정가와 소핑몰이나 매장을 둘러보고 적절한 A/S를 따져보면서
구입하는 사용자가 더 많다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일반사용자가 적절한 가격에 구입을 하더라도 구입처에서 제대로 A/S를
못받는 경우가 한두번 생기다보면..
이게 싸게 구입하는거나 뭐가 다르게느냐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이번일은 안타깝네요.

(2008-03-25 23:25:27)
정구영
좋은 평가를 받던 업체이기에 더 아쉬움이 남네요
(2008-03-25 22:59:37)
이인준
이지가이드같은 큰 매장이 파산될줄이야.. 한치앞도 못본다는 말이 맞는듯...
(2008-03-25 22:54:10)
박세진
헐... "우리집"이...
(2008-03-25 21:59:54)
오세문
왠지 슬프네요 이지가이드 사장은 하늘이 노랄꺼 같습니다.
단맛과 쓴맛을 동시에 본만큼 어디에선가 다시 일어설것입니다.
일단 구매 고객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네요

(2008-03-25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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