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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 TX200 & TX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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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1.15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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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의 Stylus TX200(이하 TX200)은 지난 7월 출시된 엡손의 보급형 잉크젯 복합기 제품군이다. 엡손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비교적 높은 하드웨어 스펙, 그리고 부가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것이 특징으로, TX200 역시 가격대에 비해 높은 스펙을 보이고 있다. TX200의 외형은 다음과 같다.
 

 

엡손의 경우 타사 제품들처럼 세련된 디자인이라기보다는 누가 봐도 프린터, 또는 복합기 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다소 투박하지만 기능성을 추구하는 채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TX 200 역시 전체적으로는 올 블랙 컬러를 채용해 최근 PC시장에서 인기있는 색상을 택했지만 외형 디자인 자체는 엡손의 제품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제품의 상단 좌측에는 F735와 마찬가지로 제어 패널이 위치하고 있다. 역시 보급형 제품인만큼 컬러 그래픽 LCD라던지 텍스트 LCD를 장착해 하드웨어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으며, 제품 상태를 알려주는 것은 LED 인디케이터와 복사 매수를 표시하는 1자리의 숫자 디스플레이가 전부이다.
 

제어 패널은 일반적인 전원, 중지 버튼과 흑백/컬러로 구분된 복사 버튼 등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으며, 그 외 용지/매수 선택 버튼과 부가기능인 인덱스 시트 인쇄를 위한 2개의 버튼을 추가로 제공한다.

인덱스 기능은 이전 캐논의 MX/MP시리즈 복합기를 리뷰했을 때 다루었던 기능과 유사한 것으로 섬네일 형태의 사진 정보를 포함한 인덱스 시트를 인쇄한 후 마킹한 정보를 다시 스캔해 사진 인쇄 작업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 사진 인쇄등의 작업이 많을 경우 상당히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이지만 유지비 위주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테스트 벤치마크에서는 이에 대해 다루지 않았다.
 

 

상판 우측에는 스캐너 모듈이 위치하고 있다. 스캐너 커버를 열면 원고 급지용 유리판을 볼 수 있는데, 보급형인 만큼 TX200역시 CIS 방식의 스캐너 모듈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캐너의 광학 해상도는 1200x2400dpi, 사용 가능 용지는 A4사이즈까지 지원하고 있다.
 

 

상단 뒤쪽에는 원고 급지 트레이가 위치한다. 캐논은 대부분 후면 급지, 상단 배지 방식의 용지 이송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TX200역시 마찬가지 구조를 채택하고 있으며, 급지 트레이의 경우 미 사용시에는 접어 넣어 용지 투입구를 통한 먼지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다. 급지 트레이의 용지 적재량은 일반 용지 기준으로 약 120매이다.
 

 

전면 중앙에는 용지 배출 트레이가 자리잡고 있다. 용지 배출 트레이 역시 미 사용시에는 접어 넣을 수 있는 구조이며 사용시에는 4단 구조로 보조 트레이를 잡아뺀 후 사용할 수 있다.
 

 

전면의 좌측면에는 메모리 리더가 위치한다. 이 플래시메모리 리더를 통해 사진 인쇄가 가능한데, TX200은 CF, 메모리 스틱과 SD/MMC, xD 등을 사용 가능하다

 


스캐너 모듈을 포함한 상부 모듈을 들어올려 열면 프린터 모듈의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TX200은 엡손의 복합기답게 분리형 잉크 카트리지 구조를 채택하고 있으며 각 색 잉크는 모두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원하는 색만을 교체 가능하다. TX200에서 사용하는 잉크는 엡손의 73N시리즈 잉크이며 흑백 잉크의 경우 기본 잉크 외에도 대용량 잉크인 73HN잉크의 사용이 가능하다.

 

 

TX200과 비교할 때 TX400은 마이너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볼 수 있으며 기본적인 하드웨어 스펙은 완전히 같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LCD가 추가됨으로 인해 제어 패널 부분의 레이아웃이 변했다는 정도이다.
 

 

패널 상단에는 복사와 메모리 카드, 사진 모드를 선택하는 메뉴가 각각 위치한다. 그리고 인쇄 매수와 메뉴 제어 버튼, 십자 방향키 버튼등이 그 아래 자리잡고 있으며, 하단에는 시스템 설정과 사진관련 버튼, 복사 버튼/중지버튼, 전원버튼과 같은 기본 기능 제어용 버튼들이 자리잡고 있다.


다만 컬러와 흑백 복사시의 버튼이 통합되어 있어 메뉴를 통해 이를 제어해야 하기에 F735나 같은 엡손의 하위기종인 TX200보다 복사시에는 오히려 불편한 부분이 있는 것은 단점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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