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무선으로 즐기는 시대가 왔다.

거추장스러운 선에서 벗어나 깔끔한 공간 정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성능 및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게임이 스트레스 해소, 사회적 교류의 수단으로 등극하면서 보다 편리한 무선 게이밍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고성능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부터 실감나는 게임모션 구현이 가능한 무선 게임패드까지 편의성을 높이고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무선 게임기기들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에 새로운 무선 게임 전성시대를 여는 선두주자들을 소개한다.

최대 250시간의 논스톱 게임 지원하는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602
그동안 게이머들은 무선 마우스로 게임을 하는 도중 배터리 소진으로 인해 인해 게임에 방해받는 것을 가장 염려해왔다.

하지만 25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는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602는 뛰어난 퍼포먼스는 물론,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해 이러한 걱정을 무색하게 한다.

게임에 특화된 이 무선 마우스는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퍼포먼스 모드에서는 연속 250시간, 일반 사용환경인 지속 모드에서는 1,400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배터리 걱정이 필요 없다.

지연 없는 무선 게임 플레이로 게이머가 최상의 게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로지텍의 독점적인 델타 제로 센서 기술이 적용되어 정확한 커서 컨트롤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G602는 2천 만 번 클릭이 가능한 기계식 마이크로 스위치를 탑재,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로지텍의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면 11개의 액션 컨트롤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어 한번 클릭만으로 다양한 게임 기술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저가 게임을 쉽게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선 콘트롤러로 편안한 단체게임 가능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콘솔게임은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준다.

이러한 이용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콘솔게임기도 무선 콘트롤러를 통해 자유자재로 신체를 움직이며 보다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콘솔 플레이스테이션3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소니의 신형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최대 8명이 무선으로 연결해 게임이 가능해 화제인 MS의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원이 바로 그 예다.

또한 지난 12월 출시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는 초고속 커스터마이징 프로세서와 8GB의 고효율 통합 메모리를 통해 풍부하고 사실적인 그래픽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PS4는 PS4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좋아하는 게임장르나 개발사의 콘텐츠를 미리 준비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며 향후 PS4와 완벽히 호환되는 고급형 무선 헤드셋이 출시될 예정으로 PS4로 즐기는 무선 게임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진동 게임패드의 생생한 게이밍 경험 제공하는 로지텍 무선 게임패드 F710
콘솔 게임 도중 코드가 엉키거나 걸리는 등 액션 모션의 부자연스러움의 한계를 느껴왔던 많은 게이머들은 로지텍 무선 게임패드 F710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로지텍 무선 게임패드 F710은 생생한 현장감에 무선의 자유로움까지 더해 PC에서 즐기는 콘솔 게이밍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 이 게임 패드는 빠르고 안정적인 2.4Ghz 무선연결 기술을 적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넓은 게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동 기능을 통해 충격, 충돌, 폭발 등을 현실감있게 재현하는 F710은 엑스인풋과 다이렉트인풋 기술을 적용해 최신 게임뿐 아니라 기존 출시된 클래식 게임들까지 광범위한 게임을 지원하며,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라도 프로파일러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해 게임환경에 맞는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