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에서 출시한 멤브레인방식의 게이밍 키보드인 STORMX K3를 이번에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STORMX K3는 작년에 출시 된 제품으로 기계식키보드는 아니지만, 괜찮은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부분에 백라이트가 들어오기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이가능한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

니다.
그럼, STORMX K3는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인지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살펴보면 STORMX K3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으로는 사용설명서, 키리무버, STORMX K3, 게임용으로 자주사용하는 키인

WASD→←↑↓가 들어있습니다.

메뉴얼에 보면 간단하지만, 필요한 기능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에는 키스킨이 씌워져 있습니다.

ASWD와 화살표키는 추가로 들어있는 키로 바꿀 수 있습니다.

8,9

노이즈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USB부분에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

10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음료수나 물을 흘릴 수 있는데 이런 물과 음료수가 키보드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키보드의 LED가 Blue, Red, Purple, 그리고 꺼진상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간단히 키속도테스트와 게임시에서의 키감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의 속도는 한글과 영문의 속도차이가 있었습니다.
x1과 x2와의 차이는 크게 나지않았으나, x3에서는 앞에서의 속도와는 많은 차이가 났습니다.
그리고 멤브레인방식의 키보드이기에 터치감이 부드러우면서 빠른 키반응속도를 가진 제품이기에

부드러운터치만으로도 입력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게임에서는 많은 키조합에서도 고스트키가 발생하지않았으며, 아바온라인에서 스왑시 무척 빠른

속도의 스왑이 가능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게임에서의 성능과 키감이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까지 STORMX K3의 체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주)제닉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