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와 한쌍이 되어 PC 데스크를 빛내는 주변기기가 바로 키보드다. 이전 텍스트 기반 운영제체 시절에 비해 그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키보드는 초보부터 파워유저까지 까다롭게 선택되어지는 주변기기 중 하나다.키보드의 선택에 있어 가장 중

테크노아  

웹 카메라는 필수기기가 아닌 부가 기기로 그 제한적인 용도 때문에 앞서 살펴봤던 키보드나 마우스만큼 자주 쓰이는 악세사리는 아니다. 그렇지만 마치 핸드폰의 카메라가 핸드폰의 기능을 확장해주는 것처럼 PC의 웹캠도PC의 기능을 확장시켜주는 재주꾼이라 할

테크노아  

최근 늘어나는 USB 장치들은 오히려 유저들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물론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들은 6~10개의 USB를 이용할 수 있지만, 실제로 메인보드 백패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USB 포트는 4개 정도가 고작이며, 케이스에서 별도의 USB

테크노아  

Pleomax 크리스탈 에디션 중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이 USB로 연결되는 스피커인 TRUTION USB 디지털 스피커 PSP-7000X다. 이제품은 별도의 외부 AC 전원없이 USB 포트의 5V 전원을 이용한다. USB 전원을 이용해 큰 출력을 내지

테크노아  

PC가 처음 등장할 무렵엔 전체 시스템이 회색톤이었으며, 분위기도 동사무소의 복사기와 같은 느낌이었다. 최근 등장하는 흰색 PC들이나 주변기기를 보고 있노라면, 블랙의 유행을 거쳐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과거와 완전히

테크노아  

2006년 하반기를 맞이해 테크노아가 실시한 2006년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 PC 찾기 이벤트에는 약 2000명의 유저가 투표에 참여했다. 테크노아 유저들은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 PC를 위해 어떤 부품들을 선택했을까?어느 정도 예상은 되었지만, 200

테크노아  

이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06년 하반기 가장 쓸모있는 가격대 성능비 PC를 꾸며보자. 최종 결정된 PC는 총 3등급으로 나뉘었다. 첫번째는 제시된 사양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성능 역시 최강인 Performance PC, 두번째는 합리적인 가

테크노아  

인텔의 새로운 코어 아키텍쳐는 인텔의 각 플랫폼들을 통합했는데, 이전에 데스크탑용 넷버스트 아키텍쳐와 모바일용 펜티엄 M 아키텍쳐가 모드 코어 아키텍쳐로 바뀌게되었다. 이에 서버/웍스테이션 플랫폼까지 더해져 코어 아키텍쳐는 세가지 시장을 위한 별도의

테크노아  

인텔은 이번 코어2 CPU 시리즈에서도 매니아나 전문가들을 위한 최상위 제품군인 익스트림 시리즈를 내놓았는데, 코어2 익스트림 X6800이 그것이다. 이전 펜티엄 시절의 익스트림 에디션은 하위 모델들과의 차별을 위해 현재 코어2 듀오 제품군이 가진 2

테크노아  

이제 본격적으로 새로운 코어2 익스트림/듀오 CPU의 성능을 확인해보자. 1페이지 말미에 소개한 인텔 코어 아키텍쳐 관련 기사에 언급한대로 인텔은 이번 코어2 듀오 CPU에서 클럭당 실행명령수를 늘려 단일 데이터 처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최근 멀

테크노아  

테스트 결과로 다음 사항들을 알 수 있다. 첫번째 새로운 코어2 익스트림/듀오 CPU의 성능이 30만원에 육박하는 인텔 975X 메인보드와 그 절반 가격인 인텔 P965 메인보드에서 차이가 있는가, 두번째, 코어2 듀오 CPU와 이전 세대의 CPU인

테크노아  

단일 CPU 렌더링 성능과 복수 CPU 렌더링 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시네벤치 2003에서도 코어2 익스트림/듀오 CPU는 좋은 성능을 보였다. 특히 복수 CPU 렌더링 성능에서 XE955는 하이퍼스레딩 기능이 동작하기 때문에 총 4개의 코어가

테크노아  

마지막으로 그래픽 성능을 살펴보겠다. 그래픽 성능은 그래픽 성능의 대표주자인 3DMark06과 실제 게임 테스트를 위해 퀘이크4와 시리어스 샘 2 등 총 세가지로 테스트됬다. 최근 높아져가는 물리 연산에 대한 기대로 인해 이제 CPU 성능

테크노아  

2006년 PC업계의 가장 큰 이슈를 꼽으라면 단연 인텔의 새로운 CPU인 콘로의 등장이라 할 수 있다. 콘로의 정식 명칭은 코어2 듀오로 이름 그대로 인텔의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쳐인 코어(Intel Core Microarchitecture)가 적용된

테크노아  

이렇게 거대해질때로 거대해진 넷버스트 아키텍쳐 기반의 펜티엄4 CPU는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쳐가 적용된 인텔 코어2 듀오 CPU에 의해 그 끝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아키텍쳐가 적용된 새로운 플랫폼의 새로운 CPU에 대한 기대는 비단

테크노아  

이제 새로운 코어 아키텍쳐가 이전에 비해 어떤 특이점이 있으며, 어떤 신기술이 도입되었는지를 자세히 알아보자. 인텔이 코어 아키텍쳐를 내놓으며 선보인 5개의 신기술 중 Intel Wide Dynamic Execution은 클럭당 처리되는 명령의 처리량

테크노아  

전 장에서 살펴본 Intel Wide Dynamic Execution과 Intel Advanced Digital Media Boost가 CPU 내부의 명령 처리를 개선해 CPU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었다면, Intel Advanced Smart Cac

테크노아  

지금까지 새로운 인텔 코어 아키텍쳐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다. 분명 인텔은 코어 아키텍쳐를 통해 P6 아키텍쳐 시절의 기술의 한계와 넷버스트 시절에 두었던 무리수를 모두 만회하려 하고 있다. 특히, 인텔 코어 아키텍쳐가 적용된 CPU들은 듀얼 이상의

테크노아  

얼마전 발표된 AMD AM2 CPU들이 시장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전 플랫폼에 비해 큰 성능의 향상이 없는 가운데, 아직 발표되지 않은 인텔 코어2 듀오(콘로) CPU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 인텔 코어2 듀오 CPU의 성능이

테크노아  

이달 발표되고 8월부터 시장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인텔 코어2 듀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한 것만은 인정해야겠다. 코어 2 듀오의 성능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본다면 아직 먼 이야기일 수 밖에는 없다

테크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