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블PC라면 무엇보다도 필기입력 부분의 기능성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질만한 특징일 것이다. 물론 PC가 성능이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 이런 노트북에서 레인보우식스 베가스를 풀 옵션으로 돌리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만인의 조롱거리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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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수 있는 하이엔드급 PC 요새 PC들을 보다보면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한듯한 제품들이 많이 보인다. 얼마전 소개했던 LG의 엑스노트 C1같은 경우 1kg 중반대의 무게를 가지고도 상당한 수준의 3D 가속성능을 가지며 고성능 서브노트북이라는 다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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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외형편에서도 밝혔지만 본 노트북은 휴대성을 거의 포기하고 오로지 성능에만 그 촛점이 맞추어진 제품이다. 그 성능도 어지간한 수준이 아닌 노트북으로서는 극한의 정점에 서있는 성능이라 말할 수 있다. 이번 장에서는 본 노트북에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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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노트북은 무시무시한 성능도 상당히 특징적이지만 무엇보다도 HD-DVD와 더불어 차세대 광미디어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블루레이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유독 HD-DVD보다는 블루레이가 강세인데 아무래도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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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자사전이예요? 나름대로 나 전자사전 알아요 하는듯 주변에서 물어보지만.. 사실 이것은 PC이다. 그럼 UMPC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적어도 UMPC 규격을 준수한다면 인텔의 프로세서가 탑재되어야 하지만 이것은 참으로 생소한 AMD의 지오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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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본 제품은 성능보다는 뛰어난 휴대성에 촛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당연한 것일수도 어쩌면 아쉬운 부분일수도 있지만 본 제품은 다이렉트X를 모두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기에 여기서 최신 3D 게임을 즐긴다는 것은 이 노트북을 구입한 목적과 다소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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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아직도 쓰나? 세상 참 좋아졌다. 한때 샐러리맨들의 플래너를 밀어내고 그 역할을 대신할 것처럼 무서운 기세로 보급되던 PDA를 아직도 쓰냐니... 어쨌든 세상 오래살고 볼 일이다. 첨단을 달린다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컬러LCD, 대용량 메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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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니콘은 어쩌면 그들의 마지막 SLR 카메라가 될지도 모를 제품인 F6를 출시하였다. 사실 F5로도 궁극의 SLR이라는 칭호를 받기에 모자름이 없었던데다 이제는 대세가 디지털로 옮겨간만큼 더 이상 필름카메라는 오래전의 향수를 자극할지는 모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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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에서는 본 제품의 외형을 통해 기존의 제품들과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 이번장에서는 과연 기능적으로 본 제품이 어떠한 특색을 가지는지 알아보겠다. 사실 기능적으로 본 제품은 영락없이 네비게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기존 PDA들이 가지던 기능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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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로 유명한 MSI가 얼마전 노트북 OEM/ODM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발표회를 했던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MSI는 AMD의 모바일용 프로세서인 튜리온64 프로세서를 사용한 노트북을 새롭게 출시하여 국내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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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얼마전 ATi를 인수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서드파티에만 의존해왔던 애슬론 프로세서 칩셋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얼마전부터 급격히 커지기 시작한 노트북 시장에서 일찍이 센트리노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이룬 인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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