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적인 측면보다 성능을 중요시 하는 퍼포먼스급 제품들은 그만큼 높은 성능을 통해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메인스트림급 제품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가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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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무더위로 인해 피곤해지는 것은 비단 사람 뿐만은 아니다. 우리 생활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PC 역시 이러한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사람도 무더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병이 생기듯 PC 역시 내부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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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테크에서 새롭게 선보인 CNPS10X Extreme CPU 쿨러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잘만테크의 CPU 쿨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 강력한 쿨링 능력을 위해 디자인은 새롭게 변경되었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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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테크에서 새롭게 내놓은 CNPS10X Extreme의 쿨링 성능을 살펴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구성했다. 테스트 시스템 CPU 인텔 코어 2 쿼드 9550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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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ATi 라데온 HD 4000 시리즈가 출시 된지 벌써 1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인기는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ATi 라데온 HD 4000 시리즈는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지포스 시리즈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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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및 케이스 전문회사인 지엠코퍼레이션(이하 GMC). 최근 신제품을 내놓기 보다는 여러 PC 사용환경에 맞추어 기존 제품을 다운그레이드 하거나 좀더 개선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신제품 출시시기 보다 빠른 제품 출시가 가능하고,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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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전면은 기존 R-4 불도저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GMC의 R-4 불도저 Advance, 기존 제품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긴 했지만 외형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전면 베젤은 기존 R-4 불도저와 마찬가지로 건설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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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나 Full HD 영상들의 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나면서 이들 영상이 보여주는 선명함과 풍부한 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24형 이상의 LCD모니터들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24형 LCD모니터는 디지털TV와 동일한 Full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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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PC가 점차 소형화되고 있지만 빅타워 케이스는 여전히 그들이 범접할 수 없는 커다란 매력을 가진 제품이다. 다소 큰 크기로 인해 공간활용 능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 부분만 제외하면 소형 및 일반 케이스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폭 넓은 확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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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워 케이스, 그 이름만큼이나 일만 미들타워형 제품에 비해 높이와 폭은 약 1.5배 정도 큰 크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번 GS1000SE 역시 이러한 빅타워 케이스이기에 260 x 640 x 570mm (W x D x H)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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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1000SE의 내부는 메인보드부와 ODD 및 HDD부, 그리고 파워서플라이 장착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빅타워 케이스의 장점은 외부 보다는 내부를 보면 확연히 들어난다. 바로 빅타워란 이름에 걸맞는 넓은 내부 공간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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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S1000SE는 기존 GS1000에서 많은 부분이 바뀐 제품은 아니다. 그러나 GS1000의 장점이었던 외부를 통해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방식이나 레일 방식의 파워서플라이 장착부, 5.25형 베이의 다양한 활용 방법 및 쿨링 능력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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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와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는 PC의 구성품들 중에서도 발전이 가장 빠른 제품들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이들 제품들이 한 단계 발전함에 따라 PC 성능 또한 향상되기 때문이다. 헌데 이들 말고도 조용히 발전해 나가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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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의 New Classic 시리즈는 기존 Classic 시리즈와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무엇보다 파워서플라이의 힘이라 할 수 있는 출력이 좀 더 향상된 점이라 할 수 있다. 기존 Classic 시리즈가 430W와 500W, 620W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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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형 이상 크기에서 볼 수 있었던 와이드 비율의 LCD모니터는 어느새 그 이하의 제품에서도 적용되어 이제는 17형 제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만큼 와이드 비율이 보여주는 넓은 화면의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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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쉽 모델이 아무리 성능이 좋다 한들 소비자들에게 있어선 언제나 적절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갖춘 메인스트림급 모델이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으로도 고성능 3D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으니 말이다.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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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라도 플래그쉽 모델과 같이 발열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동일하다. 물론 그 차이는 분명 있지만 메인스트림 모델이라도 GPU와 메모리, 그리고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낮춰 준다면 그만큼 안정성이 확보되고, 나아가 오버클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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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텍에서 내놓은 지포스 GTS250 블랙라벨 512MB GV1000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구성했다. 테스트 진행은 기존 지포스 9800GTX+와 동일한 스펙을 갖추고 있기에 어느 정도 예상되기에 3DMark Vantage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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