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말, 인텔은 Tick Tock 전략에 따라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코어 i7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이 코어 i7 프로세서는 AMD에서 먼저 적용한 네이티브 방식이라던가 애슬론64부터 지원했던 메모리 컨트롤러의 내장, 그 동안 고수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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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페넘2 프로세서 중 퍼포먼스급에 해당하는 페넘2 X4 940 B.E과 920을 시장에 먼저 출시했었고, 이후 쿼드 코어와 트리플 코어의 메인스트림 모델에 해당하는 페넘2 X4 810과 페넘2 X3 720 B.E, 페넘2 X3 710을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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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페넘2 X4 955 프로세서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페넘2 X4 955와의 비교 대상으로는 비슷한 가격대의 인텔 코어2쿼드 Q9550이 사용되었고, 플랫폼이 다른 만큼 전체적인 성능 보다는 CPU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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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 용량을 갖춘 하드디스크가 출시 된지도 2년이란 벌써 시간이 지났다. 처음 1TB 제품이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이 어마어마한 용량을 언제 다 채울지 고민 아닌 고민을 했었지만, 지금은 1TB 용량도 부족할 만큼 대용량 컨텐츠들이 넘쳐나고 있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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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MD와 엔비디아는 각각 ATI 라데온 HD 4000 시리즈와 지포스 GTX 200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그래픽 카드 시대를 열어갔다. 그리고 늘 그래왔듯 양사 모두 최고 성능의 플래그쉽 그래픽 카드를 선보였지만 예상외로 엔비디아는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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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200 시리즈는 이번 GTX 275를 포함해 총 6개의 모델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중 GTX 280은 GTX 285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에 사실상 총 5개의 모델이 각 포지션에 맞게 포진되어 있다. ▲ 이번 GTX 275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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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존 GTX 280과 이를 대체한 GTX 285, 그리고 경쟁사의 제품인 라데온 HD 4890과 대략적인 스펙을 정리한 표이다. GTX 275의 경우 코어나 메모리 클럭, 제조공정 등 대략적인 성능은 GTX 280 보다 상승했지만, 경쟁사의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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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3DMark와 게임에서 8x의 Anti-Aliasing을 적용한 후 각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알아보았다. Anti-Aliasing 설정은 옵션 내에 제공하는 것을 사용했다. 3DMark Vantage와 GTX IV의 경우 AA를 설정하는 옵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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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전문회사 지엠코퍼레이션, 우리에겐 이 이름보단 'GMC'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회사이다. 물론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면 아무래도 제너럴 모터스의 그것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러한 GMC에서는 끊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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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는 컴퓨터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전문회사이기는 하지만 케이스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파워서플라이는 현재 시소닉의 제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고, GMC 이름으로 출시된 제품은 플래티늄 시리즈가 전부라 할 수 있다. 물론 이전에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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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대부분의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부분의 보급형 파워서플라이가 그렇듯 GMC의 이번 풍 시리즈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내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에 배치된 방열판은 파워서플라이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잡아주고 이 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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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타워 크기의 PC보단 크기가 작은 슬림PC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그만큼 슬림PC도 미들타워 못지 않은 성능을 갖추고 있고, 기능 또한 부족하지 않아 조립, 메이커PC 할 것 없이 미들타워급 보다 슬림한 제품들을 전면에 내세워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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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코아NSI 천궁 4000/4500MX Dual V2.2 빙산 이번 기사에서 살펴볼 이 두 파워서플라이는 이전에 선보였던 ATX 규격의 천궁 시리즈를 Micro ATX 규격으로 재 탄생시킨 제품이다. 때문에 기존 천궁 시리즈와 같이 방열판이 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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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AMD는 듀얼 GPU를 장착한 라데온 HD 4870 X2를 출시해 엔비디아가 누리고 있던 최고 성능의 그래픽 카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고,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HD 4870과 4850을 통해 엔비디아의 독주가 되었던 퍼포먼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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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아에 입수된 ATI 라데온 HD 4890은 XFX社의 제품이다. 익히 잘 알고 있듯 XFX는 그 동안 AMD의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지포스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 카드만을 제조, 공급해왔었지만 올해 초부터 사업 방침을 수정하고 ATI 라데온 H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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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라데온 HD 4890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비교 대상으로는 HD 4870과 경쟁사의 GTX260이 사용되었고, HD 4890의 경우 4월 8일부로 Catalyst 9.4로 버전업 되면서 이를 정식 지원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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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3DMark와 게임에서 8x의 Anti-Aliasing을 적용한 후 각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알아보았다. Anti-Aliasing 설정은 옵션 내에 제공하는 것을 사용했다. 3DMark Vantage와 GTX IV의 경우 AA를 설정하는 옵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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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쿨러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최근 저발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무소음 시스템을 구축하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이는 간단한 동영상 재생이나 웹서핑, 문서작업 등을 위해 꾸민 시스템일 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C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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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은 그래픽 카드용 쿨러를 VF1000 LED 이후 지난해 초 선보인 Z-Machine GV1000을 끝으로 이렇다 할 신제품을 내놓지 않았고, 그래픽 카드 쿨러 보다는 CPU 쿨러만을 새롭게 출시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VF1000 쿨러는 그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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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와 그래픽 카드 모두에 장착 가능한 쿨러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구입 매리트를 가지게 되지만 쿨러 본연의 임무인 발열 해소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번엔 VF2000 LED의 발열 능력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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