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없었던 시절, 대부분의 정보는 PC관련 잡지에 의해 전달됐다. 제품정보나 가격정보, 활용법 등 PC 관련 잡지는 PC에 관심있는 유저들에게 분명 매력있는 정보를 전달해 주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관련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이 매력은 반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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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만의 개성 4종 세트! 국내에 고성능 메인보드로 유명한 아수스는 금일(2007년 03월 19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자사의 노트북 신제품 4종을 발표하였다. 금일 발표한 제품은 지난 CES 2007에서도 일부 공개되었던 제품들이다.모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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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점에서 잡지 한권을 샀다. 평소 본 기자가 관심있는 AV (Audio/Visual) 관련 잡지였는데 볼거리가 엄청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인터넷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은 잡지였다. 사실 테크노아에 있다보면 월말과 월초 많은 IT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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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마감하고, 신년호를 준비하는 지난 12월 마지막 주에 PC방 업주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신문사업부로 걸려왔다. H사의 PC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A/S 기간동안 괜찮던 것이 기한이 지나자 고장이 났다는 것이다. 문제는 PC 고장이 아니라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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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 놀라운 게임은 블리자드 스케일!! 그러나 서비스는 안드로메다 스케일!! 굳이 국내에서 블리자드의 게임을 논하는 것은 정말 새삼스러울게 없다. 워낙 블리자드가 국내 게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만큼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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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온라인게임산업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미칠만한 사안이 있다. 게임머니 및 아이템 현금거래에 대한 문화관광부(이하 ‘문광부’)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규정이 그것이다.시행령이 없던 상황에서 시행령 및 규칙을 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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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여만에 MS는 새로운 운영체제 아니 윈도우 XP에서 환골탈태한 운영체제가 드디어 시장에 모습을 들어내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비스타가 정식으로 선보이기 전에 액티브X와 관련된 게임과 인터넷 뱅킹에 관한 문제점을 일으켜 많은 이슈가 되었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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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지현우가 출연하는 비스타 광고 동영상이다. 모두 5개로 단번에 비스타에 대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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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는 1월 25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컨슈머 데스크탑과 노트북, 핸드헬드 기기를 포함한 새로운 컨슈머 PC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들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컨텐츠에 접속해서 보고, 듣고, 즐기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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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HP 신제품인 네비게이션과 PC, 노트북 등을 한 번에 전부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사진으로나마 신제품을 살펴보자. ▲ iPAQ와 새로나온 네비게이션 등이 진열되어있다. 진열되어있는 기기는 왼쪽부터 IPAQ rx4000, iP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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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메모리 제조 업체인 디지웍스가 새로운 고객지원 센터를 열고 한차원 높은 고객 지원을 약속했다. 테크노아는 새롭게 선보인 디지웍스의 고객 지원 센터를 급습해 고객 지원 센터의 실체를 낱낱히 파헤쳐 보았다.혹시 기자들의 안면이 낯이 익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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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번 사보는것도 좋을꺼 같은데? 뭐든지 막는 방패와 뭐든지 뚫는 창... 고대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楚)나라의 어떤 무기상인이 자신의 방패와 창을 뭐든지 막고 뭐든지 뚫는 것이라 소개하자 어떤이가 그럼 당신이 파는 창으로 당신의 방패를 찌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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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앞서 열거한 국가별로 빅맥 지수와 아이팟 지수를 살펴보도록 하자. 사실 여기에 열거된 도표들을 모두 볼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 정리한 도표가 아래에 있으니 굳이 큰 관심이 없다면 아래의 지수들은 무시해도 무관하다. 국가 빅맥가격 환율 (1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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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미디어의 생명은 어느 정도일까? 2007년 1월 우리가 주로 쓰고 있는 지름 12cm에 지나지 않는 자그마한 원판의 형태를 띄고 있는 DVD 미디어는 약 50년~100년의 수명을 갖는다고 한다. 말이 좋아 50년~100년이지 영구 소장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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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강국 코리아, 하지만 편식이 지속되면 영양실조가 온다는건 알까? 가일(Guile)의 허상 던지기, 학다리, 아키라 꼬마 그리고 쌈장에서 테란의 마이클 조던 임요환까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는 게임에 관해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꼼수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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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게 아니자나..이런걸 무슨 검색엔진이라고...쯧쯧 국내에서 영향력 강한 IT관련 미디어에서 기자직을 수행하고 있는 직장인 조 모씨... 그의 직업 특성상 인터넷 이곳저곳에 숨어있는 여러가지 IT정보들을 토대로 글을 써야하는 사람이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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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모든 이들에게 특별하고 새롭겠지만 본 기자에게도 2007년 한해는 남다른 한해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6년의 테크노아를 돌아본다면 어수선하고 정신 없었으며, 그동안 가지고 오던 컨텐츠들을 큰 무리 없이 진행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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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페이지 32007년 1월1일 용산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대부분의 매장을 둘러 보았으나,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곳은 선인상가 벼룩시장 이었다. 막히는 곳도 없고 답답한 곳도 없었다.부품을 사러 나온 일부 소비자를 제외하곤 한적한 모습 이다.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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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 경리병으로 근무했던 본 기자는 외근이 많았는데, 아마도 정품으로 구입했던 최초의 프로그램이 한글 815였던 것 같다. 당시 무너져가는 한글과컴퓨터가 애국심에 호소하며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던 한글 815는 당시 나름대로 큰 이슈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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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과거 이야기를 하면 이렇다할 감이 오지 않을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아주 까까운 과거인 1995년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사실 본 기자가 컴퓨터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 MSX 기종인 대우 IQ2000 때부터였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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