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제품은 크기가 매우 작다. 일반 ATX 메인보드를 세운 정도의 높이에 폭도 남는 공간없이 최소한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얼핏보면 마이크로 ATX 타입의 케이스로 착각할 수도 있다. 전면에는 ODD 베이, 각종 버튼, 조절 놉 및 상태 LCD

테크노아  

파워서플라이의 위치를 PC 케이스내 앞부분으로 옮길 수 있는 PC 케이스가 등장하면서부터 일반 풀타입 ATX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는 PC 케이스는 그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사실 PC를 조립하다보면 보통 하드디스크가 장착

테크노아  

3R SYSTEM은 K400의 기본 디자인을 이어 받은 K400Li를 내놓았다. 중앙에는 와인레드 LCD 디스플레이를 두어 블랙 케이스 색상과 조화를 이뤘다. LCD 주변으로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에어홀이 위치해 있어 효과적인 쿨링 성능을 뽐내는 케

테크노아  

요새는 쓸만한 웍스테이션용 케이스가 없단말이야.. 하나같이 다 거기서 거기란 말이지.. PC와 웍스테이션이란 것의 경계가 확실했던 시절에는 대부분 크기가 크고 높은 빅타워형 케이스가 서버 또는 웍스테이션용 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곤 했다. 사실 이러

테크노아  

본 케이스는 단순히 크기만 키워서 많은 드라이브들을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아니다. 크기나 쿨링성능 외에도 넉넉한 내부공간 확보를 통해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든 사이즈의 메인보드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요새들어 길어지고 있는 고성능 VG

테크노아  

차크라? 무슨 뜻이야? 그 뭐냐 샤크라 아닌가? 려원, 황보 이런 애들 있자나... 차크라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의 정신적 힘의 중심점을 의미한다. 산스크리트어로 '바퀴(wheel)'를 의미하며 물질적 또는 정신의학적 근거로 표현이 불가능한 인간정신의

테크노아  

A-ONE은 전원 공급 장치를 싼 값에 이용할 수 있도록 거품을 모두 뺀 실용성만 갖춘 파워를 내놓았다. 인텔 코어 2 듀오와 AMD 애슬론 64 X2 시스템에서도 문제 없이 돌아가는 보급형 전원 공급 장치다. 주요 전원과 하드디스크, CD롬 등 각

테크노아  

좋은거..막연히 좋기만 한거 말고 가격도 저렴하면 더 좋을텐데.. 하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물건들 보면 하나같이 좋은건 비싸고 싼건 그다지 좋은게 없다. 뭐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세상에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

테크노아  

국내에 고품질 파워서플라이인 아쿠아 시리즈로 알려진 1stPower는 별도의 보급형 브랜드를 통해 350와트에서 450와트의 출력을 가지는 3종의 새로운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였다. 특히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제품군이 120mm직경의 대

테크노아  

앞장에서 밝혔듯이 본 제품은 보급형을 타겟으로 잡은 제품이다.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보다는 외형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의 차이점이 존재하게 된다. 오래전에 많이 쓰였던 밝은 회색의 외관이 인상적인데 이미지 상단에 보이는 쿨링팬의 그릴과 나름대로 잘 어울리

테크노아  

프로세서가 PC의 두뇌라면 파워서플라이는 심장이라는 비유가 있다. 생각을 담당하는 뇌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뇌가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혈액을 공급해주는 심장의 기능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바꾸어 말해서 아무리 좋은 프로세서라 한들(구슬이 서말

테크노아  

국내에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을 유통하던 에이원아이엔씨는 최근 자사의 새로운 고성능 파워서플라이인 트윈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트윈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듀얼 12봍트 출력과 멀티 GPU환경을 위한 두개의 6핀 VG

테크노아  

린킨파크, IBM, 벤츠, 전격 Z 작전, 니콘, B-2 Spirit... 전혀 연관성 없을것 같은 저들이 가지는 나름의 공통점이 있다면?? 약간의 억지를 섞어서 꼽아보자면 전부다 '블랙'과 잘 어울린다거나 또는 '블랙'을 테마로 한치의 어긋남 없이

테크노아  

소비자의 니드를 파악한다는 것. 기업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힘든일이 아닐 수 없다. 소비자가 한둘이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작게는 수백명 많게는 수천만, 수억명 씩이나 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일일이 다 맞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러다보

테크노아  

우리나라에도 이런거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해외에서 출시되었지만 국내에는 아직 출시를 안했다거나 예정이 없는 좋은 제품을 보면 누구나 이런 생각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특히 디지털기기 분야를 볼때 이웃 일본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기발하고 재미있는

테크노아  

앞서 이야기 한대로 지금껏 케이스라 하면 그저 PC를 구성하는 부품들만 집어넣을 수만 있으면 자기의 소임을 충분히 해낸다고 봐도 문제 없는 요소였다. 그것이 시간이 지나 PC가 특정 기능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기에서 가전의 일부분으로 그 성격을 달리

테크노아  

앞서 밝혔듯 본 제품에 알맞게 커스터마이징된 아이몬이 탑재되어 있다. 물론 당연하게도 아이몬이 가진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순 드라이버 설치 외에도 몇가지 내부적인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아마도 PC조립에 대해 어느정도의 지식과 현재 자신이 사용할

테크노아  

구찌, 루이뷔통, 롤렉스 등등 명품이란 꼬리표를 가진 제품들과 중국산 짝퉁 모조품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흔히들 요새는 하도 기술이 좋아져서 명품이나 짝퉁이나 그 생김새는 전문가도 구분하기 힘든 경지에 다다랐다고는 하지만 결정적인 부분에서 명품과 짝퉁

테크노아  

요새들어 PC의 고성능화로 인해 각 컴포넌트들의 요구전력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다. 한때 보일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된 프레스콧 코어의 펜티엄 4 프로세서는 백열전구를 넘어서는 전력소비량을 보여준 적이 있는가 하면 현재 다이렉트 X 10을 지원하는

테크노아  

검정색과 파란색... 한때 디자이너의 길을 걸었던 이력이 있는 필자에게 검정색과 파란색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비단 필자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검정색과 파란색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대부분 공통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일반적으로 검정색은 중

테크노아